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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사진 인화.
IXUS 107 구입할때 받은 인화 쿠폰으로 지금까지 찍은 유리 사진 인화 신청했는데 굉장히 빨리 왔다. 인화질도 좋고 굉장히 빠르고 인터넷 인화 사용할만한것 같다. ㅋ
2010.11.09 -
슈어 SRH-840 구입.
집에 돌아오니 택배가 도착해있었다. DT880(32옴), HFI780, ESW9과 마지막까지도 고민하다가 결국 SRH840을 질렀다. 락, 메탈, 팝, 가요, 클래식등 딱히 좋아하는 장르보다는 좋아하는 노래가 생기면 그냥 듣는 스타일이라서 Flat한 소리를 들려주는 SRH840이 가장 적격인거 같아 선택하게됐다. DT880이 가장 마음에 들긴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포기했고 HFI780은 S-Logic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히 갈려 청음해보지 않고 선택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ESW9도 마음에 들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다는 판단에 그리고 극악의 AS로 유명해서 탈락. 헤드폰을 받아보니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택배박스 SRH840이 박스가 나왔다. 구성품은 헤드폰, 교채형 이어패드 ..
2010.11.09 -
유리 돌사진 스튜디오 1차 촬영 다녀옴.
일요일 유리 돌사진 스튜디오 촬영 다녀왔다. 역시나 사진 촬영날이 다가오면서 애가 아프기 시작했다. -_-;; 금요일은 소아한방병원, 일요일은 동네에 있는 일반병원 일요일 오전까지도 예약을 미룰까 고민 많이 했다. 머 결과는 사진 촬영 내내 카메라를 보고 전혀 웃지 않는 무표정 혹은 짜증내거나 운다. 엄마 아빠를 포함한 5명이 유리 한번 웃겨 보겠다고 2시간을 노력했지만 허무하게도 웃는 사진이 한장도 없다. T^T 어쩔수 없이 적당히 마무리하고 2차 사진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콧물이 줄줄~ 기분도 좋지 않은 상태다. 사진기사님이 사진 찍을때 옆에서 몇장씩 찍어 왔는데 역시나 맘에 드는 사진은 한장도 없군. 유리야 다음 사진 촬영때는 활짝 웃자~ 사진이 먼가요? 웃는게 먼가요?라..
2010.11.08 -
유리의 최근 행동들..
리모콘과 휴대폰을 좋아해서 눈에 보이면 빛의 속도로 기어와서 가로챈다. 요즘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뺏으면 다시 줄때까지 운다. -_-;; 이제 손 놓고 꽤 오랫동안 서 있는다. 겁도 없이 일어나서 서 있다가 한번씩 심하게 넘어져서 울고 그러고도 좋다고 다시 또 일어나서 손 놓고 넘어지고를 반복한다. 손 놓고 혼자 서 있을때 "유리 혼자 잘 서 있네"라고 하면 엄청나게 뿌듯한 표정을 짓는데 아직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다. 사진 찍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거같다. 유리가 풍선을 무서워한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머 어쩌라고 하는 표정 ㅎㅎㅎ 풍선이 무서워요. T_T
2010.11.04 -
주말에 생긴일.
금요일, 토요일 회사 야유회로 충주호 갔다옴. 야유회 가 있는동안 유리 아픔. 와이프 혼자 집에서 유리 간호. 금요일 저녁 응급실 갔다옴. 금요일 야유회에서 빡신 운동(서바이벌, 족구, 농구)으로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 잠시 누워서 티비 보는 중 잠이 듬. 자는사이 집에서 전화 옴.(부재중 전화 기록 남음) 토요일 일어나서 부재중 전화 확인 후 집에 전화해보니 애가 아픈데 전화 한통도 없이 자빠져 잤다고 욕먹음. 열이 39도까지 올라갔었다고 함. 토요일 집에 오니 와이프도 몸살. 일요일 대구까지 결혼식 포기하고 집 대청소. 다행히 지금은 다시 빛의 속도로 기어다니며 저지레하고 있음.
2010.11.01 -
폰 배경화면 변경 ㅋㅋ
오랫동안 사용해온 폰 배경화면을 바꿨다. 배경화면을 바꿨는데 새 폰을 구입한듯한 느낌이 ㅋㅋ 아이폰 4의 지름신에서 벗어나려는 마지막 몸부림 자유의 그날까지 14개월..OTL 그래도 오랜만에 변경해 놓으니까 좋긴하다. ㅋ
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