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생긴일.
2010. 11. 1. 11:14ㆍ추억 한장/2010년
금요일, 토요일 회사 야유회로 충주호 갔다옴.
야유회 가 있는동안 유리 아픔.
와이프 혼자 집에서 유리 간호.
금요일 저녁 응급실 갔다옴.
금요일 야유회에서 빡신 운동(서바이벌, 족구, 농구)으로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 잠시 누워서 티비 보는 중 잠이 듬.
자는사이 집에서 전화 옴.(부재중 전화 기록 남음)
토요일 일어나서 부재중 전화 확인 후 집에 전화해보니 애가 아픈데 전화 한통도 없이 자빠져 잤다고 욕먹음.
열이 39도까지 올라갔었다고 함.
토요일 집에 오니 와이프도 몸살.
일요일 대구까지 결혼식 포기하고 집 대청소.
다행히 지금은 다시 빛의 속도로 기어다니며 저지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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