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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Q-ES505 에이징 후 간단 사용기
첫 이미지는 구입 후 포장을 뜯고 나서 흠 상당히 묵직하군.. 어라 진동판이 좀 크네..이거 귀 아픈거 아냐? 하지만 착용해보니 꽉 찬 느낌은 나지만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다. 음악을 들어보니 흠..소리가 좀 심심하지만 괜찮은거 같네., 그리고 에이징.. 참으로 신기하다. 마치 심봉사가 눈을 뜨는 기분이랄까? 처음 구입했을때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3일동안의 에이징 후에는 이렇게 많은 악기를 사용한 음악이었나 할정도로 소리가 확 달라져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조금은 과장된듯한(?) 중저음과 쭉쭉 뻗는듯한 고음, 그리고 깨끗한 보컬 소리가 들린다. 공간감은 머 헤드폰과 비교할바는 못되지만 저가 이어폰에서 이정도 소리를 뽑아준다는것만으로 충분히 돈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한다. 음악에 따라 다르겠지만 ..
2010.09.27 -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가수 김광석
“근데 광석이는 왜 그렇게 일찍 죽었대니? 야! 야! 광석이를 위해서 딱 한 잔만 하자!“ - 공동 경비구역 jSA 오경필 중사 대사중.. 김광석 -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 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 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010.09.25 -
거위의 꿈 MV
거위의 꿈 - 카니발 거위의 꿈 - 인순이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홀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에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2010.09.20 -
애인있어요 MV
애인있어요. - 이은미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 내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2010.09.20 -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돋보이는 영웅본색
영웅본색 리메이크작이라는 무적자.. 문득 예전에 보았던 영웅본색이 생각난다. 주윤발의 성냥개비는 신드롬이었고 레전드였다. 그당시 남자치고 성냥개비 입에 물어보지 않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을정도였으니.. 이렇게 비가 추적 추적 오는 날이면 예전 생각이 많이 나는거같다. OST를 찾아서 들어보니 역시나 좋다. 영웅본색 시간내서 다시 봐야겠다. 영웅본색 예고편 영웅본색 OST
2010.09.20 -
유리 200일 기념 사진 촬영~
유리가 태어난지 200일도 넘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100일때 그냥 넘어간게 좀 미안해서..) 셀프 스튜디오를 예약하고 사진 촬영을 했다. 포항쪽에 알아보니 레몬테라스가 평이 좋아 그리로 결정.. 촬영 며칠전에 스튜디오에 들러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예약을 마쳤다. 촬영전날까지 유리 엄마의 감기 및 유리의 피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연기할까 많이 고민하다 추석 끝나고 나면 더 피곤할거 같아 그냥 찍기로 했다. 스튜디오 사진을 처음 찍다보니 많이 긴장도 되고 나름 준비(촬영을 위해 유리 옷 5벌 + 신발 1컬레 구입) 후 사진 촬영하러 갔는데.. 이런!! 유리의 기분이 과히 좋지가 않았다. 그렇게 잘 웃어주던 아이가 거의 웃지도 않고 짜증만 가득..-_-;; 사진을 찍으려고 내려만 놓으면 난감..
201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