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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 이장희
먼저 노래 제목이 너무 좋고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모든게 다 좋다.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 이장희 내 나이 열하고 아홉살엔 첫사랑에 잠못이루고 언제나 사랑한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내 조국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참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가슴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난 그땐 어떤사람일까 그때도 사랑하는 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일까 가끔은 울기도하고 그때도 꿈을 꿀 수 있을까
2010.12.16 -
유리 걸음마 시작하다. ^^
며칠전부터 한발짝씩 걷더니 이제는 제법 잘 걷는다. 요건 며칠전에 첨 걷기시작할때쯤에 찍은 동영상. 누워만 있던 녀석이 빛의 속도로 기어다니다가 이제는 걷기까지 뿌듯하다. ^^
2010.12.14 -
유리 300일.
유리가 태어난지 어느덧 300일이 되었다. 그래서 유리를 위한 자그만한 파티를 열어줬다. 유리야~ 그동안 건강하고 이뿌게 자라줘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 ^^
2010.12.13 -
유리 웃는 모습.
아이의 웃음에는 거짓 웃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2010.12.11 -
개구장이 같은 유리.
아직도 옷 입는거에 따라서 머시마같다. -_-;; 저렇게 입혀 놓으니 개구장이 같은.. ㅋㅋㅋ 엄마 지갑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보기만하면 입으로 가져간다. -_-;; 춥다고 잠자기전에 수면조끼 입혀놨더니 펭귄같다. ㅋㅋ
2010.12.10 -
딸의 10년동안의 기록
와~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나탈리의 아버지는 매일 사진을 찍어 1분 26초동안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해 엄청난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 나도 자주 유리 사진을 찍어줄려고 생각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는 ㅎㅎ 하루에 한장씩 10년이면 3650장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윤날이 있을테니까 2일빼고 3648장이군. 아버지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최고의 작품이다.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