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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안재욱 MV
친구 -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때 내 어깨를 두드리며 보내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 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2010.10.08 -
유리 229일
유리가 229일째 되는날..^^ 주말 외출전 한껏 차려입고 너무 귀여워서(고슴도치도 새끼는 이뿌다는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거같다. ^^) 사진부터 찍었다. 덕분에 약속도 늦고 마음만 급하다보니 원하는만큼의 사진도 나오지 않고.. -_-;; 요즘 유리가 빛의(?) 속도로 기어다니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는다. 사진 찍으려고 하면 어느새 성큼 성큼 기어오고 있다. ㅋ 그리고 애들은 다들 백만돌이라는 말이 맞는것같다. 잠시를 가만히 있지 않는다. 요즘 유일한 취미인 유리 사진 찍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거같다. 그래도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을 사진기에 담다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고..아빠가 더 열심히 쫒아다니면서 유리 사진 많이 찍어줄테니까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주렴. 사랑한다 유리야~
2010.10.04 -
유리의 모자 퍼레이드
와이프가 찍은 유리의 모자 퍼레이드. IXUS 107 구입 후 와이프가 유리 사진을 아주 많이 찍고 있다. 막 찍어도 잘 나온다고 좋아하는 카메라이다.
2010.10.04 -
충격과 공포의 포켓몬 실시화 팬무비 트레일러.
아이들의 동심, 꿈과 희망따윈 개나줘버려.. 동영상을 보는 순간 충격과 공포 그자체다.
2010.10.03 -
마우스 랜드
1944년 토니 더글라스 연설중..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다. 우리에게도 4년마다 5년마다 기회는 찾아오지만 무관심속에서 또다시 기회를 잃어버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아니 한번은 제대로 기회를 잡았었는데도 그것이 기회인지도 모르고 언론과 국민들의 무지속에 그분을 떠나보내기까지 했으니.. 모든 민주주의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2010.09.29 -
홈플러스 육아교실
금요일 연휴기간이라서 유리가 다니는 홈플러스 육아교실에 따라가서 촬영. 노래와 율동을 많이 하던데 당영한거겠지만 아직은 산만한것 같다. ㅋ 그래도 유심히 쳐다보는게 귀엽다. ♡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