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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헤드폰 착용샷
낮잠 자고 일어난 유리 아직 잠에서 덜 깨서 멀뚱멀뚱하다. 얼마전 구입한 헤드폰 착용샷~ 애들 헤드폰 착용하고 찍은 못습이 너무 이뻐보여 헤드폰을 씌워 찍어보려 했지만 싫어한다. -_-;; 자꾸 벗어던지고 머리흔들고 급기야 울기까지.. 그나마 흔들리지 않은 착용샷 다음에 옷 차려입히고 헤드폰 착용샷 다시 찍어봐야겠다. ^^
2010.11.21 -
웃는 엘모
ㅎㅎㅎ 보고 있으면 너무 즐거운 엘모 유리도 참 좋아한다. ^^
2010.11.20 -
보문단지의 가을 끝자락에서..
결혼식이 있어 외출을 한김에 날도 좋고해서 경주 보문단지에 다녀왔다. 하지만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보문단지를 반도 못 돌고 유리도 많이 보채고 해도 넘어가면서 추워져서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다. 보문단지 참 단풍도 이뿌고 가을분위기가 많이 나는곳인데 벌써 낙엽이 다 떨어지고 대부분의 나무들이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 있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 가을도 지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좀 아쉬웠다. 유리 데리고 많은곳을 구경시켜주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 생각만큼 많이 다니지를 못하고 매일 집에만 있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년 봄이되면 유리도 아장아장 걸어다닐테니 그때 다시 유리 데리고 와야겠다. ^^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에 기분이 좋은지 활짝 웃고 있는 유리 ^^ 엄마와 함께 보문 ..
2010.11.20 -
연말에 도로공사 짜증나..
연말만 되면 도로 정비한다고 이곳저곳에서 공사하는데 짜증나 죽겠네.. 출퇴근 시간에 차도 많이 막히고 공사하다 임시로 덮어놓은곳은 울퉁불퉁하고 아주 연말만 되면 생쇼를 한다. 대출도 계획적으로 하라는 CF가 있는데 우째된게 도로공사는 계획이고 나발이고 그런것도 없고 연말만 되면 생각나는지 몰아서 공사한다고 지랄을 하니.. 짜증나.. 또 이렇게 한해가 지나가는가보다.
2010.11.19 -
가을 냄새가 물씬나는 대구수목원 다녀오다.
이번 가을은 유난히도 일도 많고 탈도 많아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갔는데 주말에 대구 집에 간김에 일요일 집으로 내려가기전에 대구수목원에 다녀왔다. 몇년전 갔을때는 한참 꾸미는 중이라서 이곳 저곳에 묘목만 심겨져 있거나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는곳도 많았는데 이번 주말에 가보니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오후 3시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쌀쌀해져 아직 감기가 완치되지 않은 유리를 위해 서둘러 나와 모든곳을 구경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잠시 둘러본것만으로도 가을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 내년 봄이 되면 다시 한번 찾아가봐야겠다. 그때는 유리도 아장 아장 걸어다닐테니 ㅎㅎ 생각만 해도 귀엽고 기분이 좋아진다. 차가 많아 수목원 입구에 있는 주차장이 아니라 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했더니..
2010.11.16 -
Mr.Children - くるみ
힘겨울때 들으면 다시 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드는 노래.. 그래서 예전에 일본 음악에 빠져 있을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 くるみ - Mr.Children 쿠루미 ねぇ、くるみ。 네 쿠루미 있잖아, 쿠루미 この 街の 景色は 코노 마치노 케시키와 이 거리의 풍경은 君の 目に どう映るの? 키미노 메니 도오우츠루노 네 눈에 어떻게 비치지? 今の 僕は どう見えるの? 이마노 보쿠와 도오 미에루노 지금의 난 어떻게 보이지? ねぇ、くるみ。 네 쿠루미 있잖아, 쿠루미 誰かの 優しさも 다레카노 야사시사모 누군가의 상냥함도 히니쿠니 키코에테 시마운다 皮肉に 聞こえてしまうんだ。 비아냥으로 들려버려곤 해. 손나 토키와 도오시타라 이이 そんな 時は どうしたら いい? 그런 때는 어떡하면 좋지? 요캇타 코토다케 오모이 다시테 よかった ..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