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이야기/그냥..생각..(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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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폰 7 출시 임박!!!
항상 MS의 제품이 그러하듯이 기본적으로 쓸만한 어플은 기본 탑재되어 나오는것 같군. 국내에 반쪽짜리 아이튠즈가 들어와 있는 현재 안그래도 MS일색인 우리나라에서 윈폰 7을 위한 MS 서버가(Zune 서버?) 제대로 국내에 구축되어 오픈한다면 아이폰 제대로 따라 잡을지도.. 왜 애플에서는 국내에서 정상적인 아이튠즈 서비스를 안하는지 모르겠다. 이번 발표되는 윈폰 7 기능에 몇가지 아쉬운점이 눈에 보이긴하지만 확실히 MS에서 제대로 칼을 갈았는듯한 흔적이 보인다. 스마트폰 시장은 확실히 애플, 안드로이드, 윈폰 7..3파전으로 제대로 무르익을듯하다. 잠시후에 실체가 공개 된다면 확실히 알 수 있을듯하다.
2010.10.12 -
IE 9 Beta 출시
기다리던(정말?) IE9 Beta가 공개 되었네요. 일단 IE 출시 이후 가장 마은에 드는 버전이 아닐까합니다. IE 9 Beta 한글 버전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분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아서 사용해 보시길..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download/ie-9/worldwide 일단 XP는 지원하지 않고 웹 표준도 어느정도 지켜주는바람에 국내의 여러 은행, 쇼핑몰, 관공서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은행, 쇼핑몰, 관공서 접속용으로 따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있어 윈도우 7에 설치 후 간단하게 사용해본 결과 만족스럽네요. 하지만 IE7의 삽질 이후 파이어폭스와 크롬에 익숙해져 있어 이제는 IE 인터페이스가 어색하게 느껴지..
2010.09.16 -
애플의 신제품 발표를 보며..
9월 1일 아이팟 터치 4세대, 아이팟 나노, 아이팟 셔틀, 애플 TV, Ping 등 애플에서 많은 새로운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애플뿐 아니라 MS, 오라클, 인텔, IBM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의 신기술 발표회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부러우면서도 참 답답하다. 말로만 IT 선진국일뿐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기술적으로 발전을 못하고 있는거같다. 기껏해야 인터넷 회선 속도 좀 더 높여진거? 그리고 아이폰이(상징적인 의미로) 판매되고 있다는것정도.. 아직도 소프트웨어 개발은 그냥 사람 몇명 데려와서 몇달 밤샘 작업 시키면 뚝딱 나오는것으로 아는 기업인들이 대부분이고 회외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국내 대기업의 밥그릇에 막혀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는것이 우리나라 IT산업의 현실이다. 더이상 기술 발전도 없고..
2010.09.02 -
프로그래머의 삶
버그가 무서워서 코딩 하나도 못하는것보다 버그가 많이 나오더라도 코딩해놓고 버그 수정할 수 있는 삶이 훨씬 더 낫잖아. 인생은 아름다워라고 말할 수 있도록 오늘도 화이팅~
2010.08.09 -
20주년 맞은 포토샵
http://photo.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8&newsid=20100401150920747&p=etimesi 나의 꿈..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요런 소프트웨어 하나 만드는거.. ㅋ 사는데 걱정 없을만큼 돈 좀 벌면 내가 하고 싶은 소프트웨어만 몇십년동안 계속 버전업시켜 나가고싶습니다. 지금은 실패하면 쪽박차고 당장 가족들이 굶기때문에 하나에 올인은 힘들지만 언젠가는.. 저런 소프트웨어를 만들려면 예전부터 준비했던걸 조금이나마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작업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보면 포토샵은 20년동안 마땅한 경쟁 소프트웨어가 없을정도로 대단한 소프트웨어입니다.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라소 존경하고 20주년 축하드립니다. ^^
2010.04.01 -
아이폰 가입자 5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77&newsid=20100330083207431&p=dt 더이상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시장을 움직인다는 좋은 예 하드웨어는 80~90년대 속도 전쟁을 통하여 속도에 사람이 못따라갈정도로 발전을 했죠. 지금은 속도나 스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필요한 적당한 기계에 얼마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은지가 성공을 좌우합니다. 국내 기업인 삼성이나 엘쥐도 더이상 하드웨어 스팩에만 열을 올리고 개발자들을 착취하는 행동은 그만두고 소프트웨어 업계를 하청이 아닌 동업자, 파트너사로 생각하고 같이 시장을 형성해 나간다는 기본 개념을 탑재해야 할때입니다. 그들은 원하지 않겠지만 점점 더 스마트폰의 시장은 ..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