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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이벤트 당첨
몇달전에 와이프랑 저녁먹으러 아웃백 갔다가 '명함을 넣어주세요'라는 이벤트통이 있길래 명함 하나를 넣었더니 당첨되었다네. ㅎㅎㅎ 어떤 이벤트인지도 모르고 사실 이벤트에 당첨된적도 없었기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명함을 넣었는데 3인분의 도시락을 3시쯤에 직장으로 배달해주고 간식으로 직원들끼리 나눠 먹으라는 이벤트였다는 ㅎㅎ 이벤트에 당첨되니 기분이 좋네 ㅎㅎ 같이 저녁먹으러 간 와이프한테는 미안하지만 아웃백 완전 땡큐고 맛나게 나눠먹어야겠다. 3종류의 도시락이다. 생각보다 푸짐하다.
2011.09.15 -
혼자서 물도 잘 마시는 유리
이제 혼자서 물컵 들고 잘 마신다. 진짜 많이 컸다. ㅋㅋㅋ
2011.09.15 -
가을이다.
너무 더운 날씨에 몰랐는데 하늘을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2011.09.08 -
혼자서 과일을 먹어보아요~
과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유리 이제는 혼자서 과일도 잘 먹는다.
2011.08.23 -
안면도 펜션에서
여름 휴가로 안면도를 다녀오면서 3박을 모두 다른 펜션에서 예약을 했다. 저녁에 고기 구워먹을때 김치가 맛나다고 가져다주신 저녁노을 펜션 그리고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경치가 너무 멋진 해비치 펜션,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솔내음 펜션 모두 친절하게 대해줘서 편안하게 지내다 왔다. 이번 여행에서 오점이 있다면 방포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시*밥상식당에서 고등어 구이를 시켰는데 너무 짜서 아저씨한테 너무 짜다니까 원래 그렇다면서 말하고 휙~ 나가버리더니 -_-;; 다시 너무 짜다고 어필을하니 다른 손님들은 다들 아무말 없이 잘 먹고 갔는데 왜 시비냐부터 시작해서 경찰을 부른다고 하지를 않나..진짜 가관이었다. 식당에 들어갈때 손님이 한명도 없을때 알아봤어야했는데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식..
2011.08.07 -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바닷물에 들어갔을때 무서워서 혹은 낫설어서 징징대면서 울더니 5분쯤 지나 적응하고 나서는 바닷물에서 나가려 하지 않고 잘 논다. 나올때 안 나갈려고 해서 한참을 달래서 겨우 데리고 나왔다. -_-;;;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