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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프리자리오 DV6-7034TX 노트북 구입
오랜만에(5년정도) 노트북을 구입했다. Lenovo, Dell, Sony 3개의 브랜드 노트북을 평소에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막상 구입한 것은 HP 프리자리오 DV6-7034TX를 선택했다. -_-; 가장 맘에 들었는 노트북은 Lenovo였는데 맘에 드는 모델마다 먼가 하나가 모자란 예전의 IBM ThinkPad가 아니더라. 가격은 비싸지만 견고하고 감성적이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 무언가가 Lenovo에는 없었다. Dell은 가격대비 사양은 최고지만 여름이다보니 지금까지 몇개의 노트북을 사용해 본 결과 발열과 소음이 굉장히 심했다는 생각부터 들어서 패스.. Sony는 가장 맘에 드는 Z 시리즈를 제외한 노트북은 조금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내가 선택하는 기준..
2012.05.27 -
XBA-1iP 이어폰 구입
아이폰 번들 이어폰이 생명을 다하여 찾아보던 중 맘에 드는 이어폰이 있어서 구입했다. 사실 SE535나 MDR-EX1000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저렴한 이어폰으로 업어왔다. XBA-1은 BA가 1나 들어같다는 것이고 뒤에 iP가 붙은것은 아이폰 리모콘이 달렸다는 뜻이다. 저가형 박스 포장 아담하니 귀에 속 들어간다. 아이폰용 리모콘 음질은 머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외부에서 들을만한 정도지 절대 실내에서 조용히 들을만한 정도는 아니다. 요즘은 집에서 주로 SRH-840으로 듣고 있는데 이녀석으로 들으니 헤드폰과 이어폰의 차이도 있겠지만 간지럽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우와~ 이렇게 좋은 소리가' 이런 느낌은 절대 안든다. 머 가격을 생각하면 소리도 나름 괜찮..
2012.05.08 -
이월드(구 우방랜드) 다녀오다.
대구로 이사오고나서 주중에는 친구도 없고 집에만 있다보니 유리도 와이프도 심심해 하는것 같아 주말에는 가까운곳이라도 데리고 다닐 생각으로 이월드에 다녀왔다. 주말에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나 아직 겨울이다보니 많이 쌀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우방랜드 처음 생겼을때가 15년 넘은것 같은데 놀이기구나 시설이 예전 그대로 변한것이 없다. 머 이제 이월드로 인수 변경 되었으니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놀이기구나 시설이 좀 보강 되었으면 한다. 83타워(구 대구타워, 우방타워)에서 전시하는 매직아트와 코코몽 뮤지컬도 괜찮았고 유리도 좋아라 하더라. ㅋ 근데 이름이 이월드와 83타워 -_-;; 놀이동산 가면 필수 코스 회전목마 이제 혼자서도 잘 타요~ 엄마가 만삭인 관계로 높이 올라가는 놀이기구..
2012.02.05 -
키즈플레이파크 다녀오다.
대구로 이사온지도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짐 정리 한다고 유리 데리고 나가지도 못했는데 날씨도 좋고 짐 정리도 끝나고 해서 엑스코에서 하고 있는 키즈플레이파크에 다녀왔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엄청난 사람들.. 유리가 아직 23개월이다 보니 큰애들한테 이리저리 치이기도하고 놀이기구도 이용 못하는것들이 꽤나 많았다. 그리고 음식물 반입 금지라면 음식이라도 제대로 팔던가 애들 제대로 먹일 음식은 하나도 안팔고..오래 놀지 말고 배고프면 나가라는건지..쩝 입장료도 생각보다 비싼 어른 1만원, 어린이 1만 4천원..ㅡㅡ;; 애들만 보내는 집은 없고 부모랑 같이 오는걸 빌미로 때돈이라도 벌어보겠다는 심보인지 부모한테는 왜 돈을 받는데 내가 애들하고 같이 미끄럼 타고 논다고 생각하는건가?..그기다 체험관은 ..
2012.01.29 -
Tistory 2012 사진공모전 모바일 참가 사진 (여름)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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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2012 사진공모전 참가 사진 (가을)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