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펜션에서

2011. 8. 7. 04:42추억 한장/2011년




여름 휴가로 안면도를 다녀오면서 3박을 모두 다른 펜션에서 예약을 했다.

저녁에 고기 구워먹을때 김치가 맛나다고 가져다주신 저녁노을 펜션 그리고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경치가 너무 멋진 해비치 펜션,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솔내음 펜션 모두 친절하게 대해줘서 편안하게 지내다 왔다.

이번 여행에서 오점이 있다면 방포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시*밥상식당에서 고등어 구이를 시켰는데 너무 짜서 아저씨한테 너무 짜다니까 원래 그렇다면서 말하고 휙~ 나가버리더니 -_-;; 다시 너무 짜다고 어필을하니 다른 손님들은 다들 아무말 없이 잘 먹고 갔는데 왜 시비냐부터 시작해서 경찰을 부른다고 하지를 않나..진짜 가관이었다.

식당에 들어갈때 손님이 한명도 없을때 알아봤어야했는데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식당이다. -_-;;


저녁노을 펜션










해비치 펜션














































마지막날은 피곤해서 솔내음 펜션 사진은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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