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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카밀레 허브농장
기대를 많이하고 갔는데 유리의 최악의 컨디션, 비도 내렸다 그쳤다하고 무엇보다 유모차를 끌고는 도저히 다닐수 없는 길이다. 예쁘게 잘 꾸며놨기때문에 연인끼리 가서 구경하고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게 밥먹기에 딱 좋은곳. 하지만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구경해야하는 가족은 비추이다. 날따라해봐요 요렇게~ 동물이나 인형을 너무 좋아하는 유리..곳곳에 장식해놓은 조각상에 모두 뽀뽀하고 있다. -_-;;; 당나귀한테 먹이 주는 유리 비올때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꽃비빔밥과 스파게티를 먹었다.
2011.08.07 -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한참 공사중인 쥬라기 박물관. 입장료가 조금 비싸다. 어른 10,000원 아이들은 4,000원 5살 ~ 초등학생들은 볼거리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같은데 유리는 아직 너무 어려서..하지만 나름 볼거리도 많고 체험관도 있어 괜찮은곳인거같다. 내부는 완공되었지만 아직 외부 공원은 한참 공사중인데 성수기에 맞춰 돈좀 벌어보겠다고 조기 개관에 입장료까지 다 받는건 좀 실망이다. 입구에 있는 공룡 포로토케라톱스(?) 새끼공룡을 타고 있는 유리 움직이는 거대한 스피노사우르스(?) 앞에서 엄마 무서워~ 움직이는 프로토케라톱스와 무서워하는 유리
2011.08.07 -
안면도 안면암
썰물의 영향으로 가볼 수 있는곳. 게들과 망둥어등 갯벌에서 볼수 있는 녀석들이 많이 보인다. 밀물일때 바닷물이 들어오면 뜨오르는 다리 위에서. 유리야 예쁜짓 엄마랑 게 구경하러 가자 어! 어! 어! 게를 보면서 무척 신기해 하는 유리 유리야~ 신나하면서 뛰어 오다가 갯벌에 빠져버린 유리 이녀석 발에 진흙이 묻었다고 꼼짝을 하지 않으면서 안아달라고 한다. -_-;;
2011.08.07 -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 갔을때 꼭 가봐야할 곳. 소나무숲이 너무나도 멋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너무 더운날 그늘이 없는 수목원을 구경하기에는 너무나도 더웠다. 더운 여름에는 조금은 시원한 오전에 수목원을 그리고 더운 오후에는 자연휴양림 소나무숲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최고인듯. 아이고 신나라 내가 바로 마이클 조단이다. 엄마~~~ 엄마 집에 풀이 있어 이게 무슨 꽃이야? 안아주세요~ 아빠~~~
2011.08.07 -
안면도 고남 패총 박물관
안면도에 있는 고남 패총 박물관과 영목항에서.. 안면도에 갔을때 한번쯤은 가볼만한곳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패스해도 괜찮은곳 엄마 이게 머야? 인형같은 표정으로 추억이 있는곳
2011.08.07 -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면 안되는 이유
연일 세금 인상에 물가 상승 그리고 돈되는 국가사업 민영화로 친인척 퍼다주기,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4대강 사업 이제는 의료보험 민영화까지.. 잃어버린 10년을 외치면서 정권 잡더니 진짜 10년동안 못해먹은거 5년동안 몇배는 쪽쪽 빨아가는구나.. 예전에 누구 뽑을거냐고 물어본 선배가 있었는데 MB는 안 뽑는다니까 어떻게 경제가 이 모양인데 MB를 안 뽑을수가 있냐고 침을 튀기며 나를 설득시키려고 했던 선배는 만족하고 잘 살고 있을라나? 사람들이 그렇게나 욕하던 노무현 대통령때가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았고 부자들을 위한 경제가 아닌 서민들을 위한 경제도 훨씬 더 많이 발전을 했었다. 이번 대선때 교체가 되지않고 계속 이 정권이 유지된다면 내가 갑자기 재벌이 되지 않는한 돈 없어 굶어 죽든가 아파..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