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장/2011년(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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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물도 잘 마시는 유리
이제 혼자서 물컵 들고 잘 마신다. 진짜 많이 컸다. ㅋㅋㅋ
2011.09.15 -
혼자서 과일을 먹어보아요~
과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유리 이제는 혼자서 과일도 잘 먹는다.
2011.08.23 -
안면도 펜션에서
여름 휴가로 안면도를 다녀오면서 3박을 모두 다른 펜션에서 예약을 했다. 저녁에 고기 구워먹을때 김치가 맛나다고 가져다주신 저녁노을 펜션 그리고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경치가 너무 멋진 해비치 펜션,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솔내음 펜션 모두 친절하게 대해줘서 편안하게 지내다 왔다. 이번 여행에서 오점이 있다면 방포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시*밥상식당에서 고등어 구이를 시켰는데 너무 짜서 아저씨한테 너무 짜다니까 원래 그렇다면서 말하고 휙~ 나가버리더니 -_-;; 다시 너무 짜다고 어필을하니 다른 손님들은 다들 아무말 없이 잘 먹고 갔는데 왜 시비냐부터 시작해서 경찰을 부른다고 하지를 않나..진짜 가관이었다. 식당에 들어갈때 손님이 한명도 없을때 알아봤어야했는데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식..
2011.08.07 -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바닷물에 들어갔을때 무서워서 혹은 낫설어서 징징대면서 울더니 5분쯤 지나 적응하고 나서는 바닷물에서 나가려 하지 않고 잘 논다. 나올때 안 나갈려고 해서 한참을 달래서 겨우 데리고 나왔다. -_-;;;
2011.08.07 -
팜카밀레 허브농장
기대를 많이하고 갔는데 유리의 최악의 컨디션, 비도 내렸다 그쳤다하고 무엇보다 유모차를 끌고는 도저히 다닐수 없는 길이다. 예쁘게 잘 꾸며놨기때문에 연인끼리 가서 구경하고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게 밥먹기에 딱 좋은곳. 하지만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구경해야하는 가족은 비추이다. 날따라해봐요 요렇게~ 동물이나 인형을 너무 좋아하는 유리..곳곳에 장식해놓은 조각상에 모두 뽀뽀하고 있다. -_-;;; 당나귀한테 먹이 주는 유리 비올때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꽃비빔밥과 스파게티를 먹었다.
2011.08.07 -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한참 공사중인 쥬라기 박물관. 입장료가 조금 비싸다. 어른 10,000원 아이들은 4,000원 5살 ~ 초등학생들은 볼거리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같은데 유리는 아직 너무 어려서..하지만 나름 볼거리도 많고 체험관도 있어 괜찮은곳인거같다. 내부는 완공되었지만 아직 외부 공원은 한참 공사중인데 성수기에 맞춰 돈좀 벌어보겠다고 조기 개관에 입장료까지 다 받는건 좀 실망이다. 입구에 있는 공룡 포로토케라톱스(?) 새끼공룡을 타고 있는 유리 움직이는 거대한 스피노사우르스(?) 앞에서 엄마 무서워~ 움직이는 프로토케라톱스와 무서워하는 유리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