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장/2011년(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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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안면암
썰물의 영향으로 가볼 수 있는곳. 게들과 망둥어등 갯벌에서 볼수 있는 녀석들이 많이 보인다. 밀물일때 바닷물이 들어오면 뜨오르는 다리 위에서. 유리야 예쁜짓 엄마랑 게 구경하러 가자 어! 어! 어! 게를 보면서 무척 신기해 하는 유리 유리야~ 신나하면서 뛰어 오다가 갯벌에 빠져버린 유리 이녀석 발에 진흙이 묻었다고 꼼짝을 하지 않으면서 안아달라고 한다. -_-;;
2011.08.07 -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 갔을때 꼭 가봐야할 곳. 소나무숲이 너무나도 멋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너무 더운날 그늘이 없는 수목원을 구경하기에는 너무나도 더웠다. 더운 여름에는 조금은 시원한 오전에 수목원을 그리고 더운 오후에는 자연휴양림 소나무숲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최고인듯. 아이고 신나라 내가 바로 마이클 조단이다. 엄마~~~ 엄마 집에 풀이 있어 이게 무슨 꽃이야? 안아주세요~ 아빠~~~
2011.08.07 -
안면도 고남 패총 박물관
안면도에 있는 고남 패총 박물관과 영목항에서.. 안면도에 갔을때 한번쯤은 가볼만한곳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패스해도 괜찮은곳 엄마 이게 머야? 인형같은 표정으로 추억이 있는곳
2011.08.07 -
바나나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에 가더니 혼자서 바나나 까 먹는 현장 포착 ㅋㅋㅋ 한달전쯤 엄마가 통화하고 있는틈을 타 혼자 베란다에 있는 바나나 3개를 시식한적이 있었는데 딱 걸렸다. 앗싸~ 바나나 맛난다. 어라 걸렸네~ 이번이 처음이에요~ 진짜에요~
2011.07.22 -
혼자서도 잘해요~
이제 혼자서 미끄럼 잘 탄다.
2011.07.07 -
유리가 드디어 유아용 변기에 첫 용변을 보다.
며칠동안 유리 엄마가 용변을 보고 싶으면 배를 두드리라고 가르쳤더니 드디어 효과가 나타났다. 아침에 일어나더니 배를 두드린다. @.@ 얼른 데리고 나가서 변기에 앉히고 20분정도가 지나고 나서 변기에 첫 쉬야를 했다. ^^ 유리도 신기한지 웃고 박수치면서 뿌듯해하더라. 유리가 태어난지 503일째(1년 4개월 17일) 되는날 첫 용변을 가리다. 쉬야하고 뿌듯해하는 표정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진 찍었더니 눈이 퉁퉁 부었다. ㅎ 나 용변 가리는 여자야~ 유리가 첫 변기에 쉬야한 것 ㅎㅎ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