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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케이크!! 아이스크림 케이크!! 수제 케이크!!
2012년 4월 13일 하진이 4살 생일날.. 엄마 언제 먹어요? 사랑해요~ 요래보니 사진 찍을려고 꼭 시킨것같이 나왔네..ㅎㅎ 엘사 케이크 사달라고 해서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신데렐라 -_-ㅋㅋㅋ 하진아 생일 축하해~♡ 오~ 언니야 고마워~♡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진이~ 생일 축하합니다~ 소원도 안빌고 노래만 끝나면 자동으로 후~ 선물도 주고 ^^ 하진아 생일 축하해~♡ ▒ 2014년 4월 14일 카카오톡 아이스크림 케이크 카카오톡 캐릭터 케이크라니..별게 다 나오네 ㅎㅎ 빨리 먹고 싶다~~~~~ ▒ 2014년 4월 18일 유리가 만든 케잌 짠~ 케이크 내가 만들었지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제법 케이크처럼 만들어 왔다. ^^ 맨날 맨날 생일이었으면 좋겠다~ 셋 중에 가장 ..
2015.04.23 -
봄날 이월드 다녀오다.
2014년 4월 12일 이월드에서.. 안녕~ 아빠!! 오랜만에 놀이동산 오니 너무 좋아요~ 유리는 조금 무서워하고 하진이는 멋도 모르고 그냥 신나서 타는 애들용 자이로드롭(?)같은 놀이기구 아이 눈부셔~ 예비 공군사관학교(?) ㅋㅋ 엄마가 더 신나하고 있다. ㅎㅎ 하진이의 먹방을 마지막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집으로 귀환해야만 했다. "이 보라우!! 내 꿈은 말이야, 우리 공화국이 이런 쵸코파이를 만드는 날이 오는것이야~"
2015.04.22 -
유리 첫니 빠지다.
2015년 4월 11일 유리 첫니 빠진날.. 요즘 애들이 발육이 빠른건지? 나는 9살? 10살? 쯤에 첫니가 빠진것 같은데 이제 막 6살이 된 유리가 첫니가 빠졌다. @.@;;; 첫니 빼기 전날 양치하는데 이 뒤에 하얀 이가 올라오고 있어 깜짝놀라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영구치가 올라오고 있는거라면서.. 걱정할거 없다면서 앞니를 쑥 뽑아버린다. ㅎㅎ 유치를 녹이면서 영구치가 올라와야 되는데 요즘은 애들이 영양상태가 좋다보니 유치가 있는데 뒤쪽에 영구치가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한다. 유치가 너무나도 가지런해서 교정 걱정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영구치는 조금 앞으로 밀려 나오겠지만 뒤쪽에 자리 잡아서 커면 교정을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조금 일찍 첫니가 빠져서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유리야 축하한..
2015.04.21 -
대관령 삼양목장 다녀오다.
2015년 3월 25일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봄도 온것같고 애들이랑 오랜만에 멀리 여행을 다녀오자 싶어 강원도로 목적지를 잡았다. 양떼목장, 하늘목장은 다녀왔고 애들이랑 같이 못가본 삼양목장을 첫번째 목적지로 출발했다. 전날부터 양한테 밥 준다면서 어찌나 설레여하던지 ㅎㅎ 삼양목장은 정말 더 넓은 목장이었다. 전망대까지 차 끌고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주차해놓고 구경하라고 설명해주던데 애들만 아니라면 걸어서 올라가서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정말 좋을것 같은 예쁜 길들고 풍경들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하지만 애들이랑 가기에는 삼양목장은 조금 비추인 장소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애들이랑 간다면 하늘목장 > 양떼목장 > 삼양목장 순인것 같다. 하지만 삼양목장 나름의 시원함(?)이 있어 바라만 봐도 시원하고 먼가 ..
2015.04.02 -
마비정 벽화마을
2014년 12월 6일 광양 매화마을에서.. 사진 폴더를 뒤적이다가 작년 손목 통증 있기전에 다녀온 마비정 벽화마을 사진 폴더가 보여 정리했다. ㅎㅎ 아마 저때가 겨울이지만 햇살도 따듯해 가까운데라도 나가자 싶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코스를 잡은곳이 마비정 벽화마을이다. 우선 점심 먹고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를 그리고 마비정까지 가는 30분정도의 시간에 애들이 다 잠드는 바람에 혼자 둘러보고 왔다. ㅠㅠ 이날 찍은 유일한 애들 사진이자 가족 사진 ^^ 마비정 입구 런닝맨에 나오고 유명해진곳이다. 대략 1시간이면 애들 데리고 다 둘러본다. 벽화가 참 잘 어울린다. [허상과 실상의 공존] [이륙 준비 완료] [밥이 익어가는 풍경] 느림보 우체통..이곳에 편지를 적어 부치면 1년후에 도착을 한다고 한다. 마비..
2015.03.25 -
광양 매화 축제에 다녀오다.
2015년 3월 15일 광양 매화마을에서.. 작년 말 갑작스런 손목 통증으로 12월 한달여동안 컴퓨터 사용금지 및 손목 보호대를 차고 다녔었다. 그리고 예상보다 한달정도 빨리 진행된 이사 준비 및 이사, 명절, 이사 후 짐정리까지 이제야 다시 블로그 다시 시작하게 되네.. 정신 없이 몇달 지내고 나니 봄이 떡하니 찾아와 애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었던 하얀 눈밭이 장관을 이루는 광양 매화 마을을 다녀왔다. 집에서도 거리가 있고해서 1박 2일코스로 여수까지 다녀오기로 했는데 가는날 일이 생겨 늦은 시간에 먼저 여수 엑스포로 먼저 코스를 수정했다. 와이프 말로는 촌애같다라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살고 있는곳이 지방도시 촌이잖아..?!;;;;; ㅎㅎㅎ 앉아 있는 뒷 모습이 너무 좋아서 ^^ 유리만 데리고 전망대..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