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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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바꿔놓은 생활환경 5가지..
첫번째. 아이폰 금단현상 도저히 손에서 놓을수가 없네요. 아마 아이폰 사용자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거지만 와이프나, 애인, 가족, 친구들한테 손에서 폰 좀 놔라라는 얘기 무지하게 들을겁니다. 저도 아이폰 구입하고 한달동안 계속 와이프한테 혼나고 있어요. -_-;; 그래도 손에서 도저히 놓을 수가 없네요. 두번째. 컴퓨터에서만 구축해놓은 환경을 개인 PIMS 환경은 모조리 아이폰으로 하게 되네요. 저는 구글과 연동해서 일정관리, 연락처, 메일, 메일, ToDo 리스트, 메모등 회사업무나 개인 사생활에 관계없이 다이어리보다는 아이폰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는 회의시간때 메모장으로만..그리고 그 일정도 구글에서 정리해서 아이폰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기록함. 세번재. 공짜 어플을 찾아다니게 되네요. 딱히 필요..
2010.02.04 -
아이폰에 추가 설치한 어플들..
★Inpormant($12.99) - 일정 관리 프로그램,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서 사용함. 아이폰 일정 관리 프로그램 중 가장 편한거같네요. ★어썸노트($3.99) - Inpormant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서로의 단점을 잘 보완해주어서 편하네요. 역시 구글과 연동해서 사용중이네요. ★Daum 지도(무료) - 국내 지도는 구글맵보다 편한거 같아서 구글맵과 보완해서 사용중입니다. ★Google 어스(무료) - 식당이나 상가 전화번호 확인할때 편함. ★TwitBird Pro($2.99) - 사용해본 트위터 앱 중에서 가장 편해서 유료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료는 알림 기능이 있네요. ^^ iTistory(무료) - 간단하게 블로그에 글 올릴때 편할거같긴하나 불편한게 많음. 폰으로 블로그질할때는 다른 ..
2010.02.02 -
자동차 부속 컴퓨터 = 개인용 컴퓨터 ㅎㅎㅎ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9212&CMPT_CD=P0000#none 참 재미있는 글이네요. 특히 "우리가 쓰는 컴퓨터도 한번쯤은 다운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해당 업체가 컴퓨터를 교환해주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요부분..ㅎ 어떻게 저런 생각을 그리고 자동차 사고라면 생명과 직결되는거니까 병원에 설치되어있는 장비용 컴퓨터 서버랑 비교해야 되는거 아닌지?? 그거 다운되면 환불은 물론 엄청난 피해보상까지 해줘야 될텐데.. 저 사람 집에 있는 티비는 한번씩 다운되서 재시작 해줘야 되는 티비인가?? 고객의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2010년 월드컵 티비로 축구보고 있는데 중요 장면마다 티비가 다운되길 바랍니다. ^^
2010.01.29 -
트위터라는 소통의 장소로 오세요.
트위터 처음 봤을때는 정신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하고 어떤 대화를 한다는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와우~ 수많은 최신 정보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 마치 자유로운 토론장같네요. 다들 자신의 얘기만을 할거같았는데 암묵적으로 일정한 주제 몇개가 정해지면서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최신 정보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네요. 애플이 iPad를 발표하면서 지금은 iPad의 방향과 활용성 그리고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문제점등까지 열띤 토론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ㅎ 누구를 팔로우해야되지라는 생각은 신기하게도 며칠 지나지 않아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위주로 많은 사람들이 추가가 되네요. ㅎ 트위터 글타래를 보고 있으면 '헉~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아~ 저런식으로 발전될수도 있구나'라..
2010.01.29 -
애플의 신제품 타블랫 iPad 발표.
http://leebok.tistory.com/507 벌써 iPad의 리뷰가 올라왔네요. 대단합니다. 새벽에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를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아침부터 애플의 신제품 타블렛 iPad 얘기뿐이네요. 너무 기대가 큰 탓일까요? 아니면 이제 애플의 마법이 풀릴려나? 애플의 신제품 발표할때마다 터져나왔던 헉~ or 우와~ 라는 감탄사나 감동은 아니네요. 그래도 가격하나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애플은 비싸다라는 생각을 단숨에 깨어버리네요. 과연 국내에는 언제쯤 들어올까요.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iPad는 이번 버전보다는 다음 버전의 발전된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iPad가 활성화가 된다면 대형 매체들 보다 인터넷의 자그마한 신문사, 방송 매체들의 멀티미디어 신문이나 대화형 방송들이 주를 이루게 ..
2010.01.28 -
캠코더 블로기(MHS-PM5K)가 왔네요.
소니 HDR-CX500 신청 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다(20일) 포기하고 다른 캠코더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도착했네요. 첫 인상은 너무 작고 이뿌다입니다. 캠코더라기보다는 휴대폰이나 똑딱이 디카같이 생겼습니다. 360도 렌즈라는 재미난 물건도 들어있더군요.(실용성은 없을거같더군요.) 조작법도 아주 간단하여 설명서가 필요가 없고 설명서에도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_-;; 와이프도 만져보더니 너무 쉽다고 1분만에 모든 조작법을 다 익혀버리더군요. ㅎ 기능은 캠코더니까 당연히 동영상 촬영과 간단한 사진 찍기 그리고 동영상, 사진 보기 기능밖에 없습니다. 손떨림 방지 기능도 640 X 480, 1280 x 720 30p에서만 지원하고 1920 x 1080 30p, 1280 x 720 60p에서는 지원하지 않더..
201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