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예술마을 속 한립 토이뮤지엄
포천 헤이리 예술 마을 참 이쁜곳이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가보니 더욱 좋은것 같다. 너무 더워 토이뮤지엄밖에는 구경 못했지만 언젠간 시간내서 몽땅 구경하러 가리라. 유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꼽놀이 장난감. 하나 사줘야겠다. 애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참 좋은것 같다. 엄마랑 함께 놀아 보아요~ 모처럼 분위기 잡고 찍어보는거 같다. ^^ 요즘 많이 늙은거 같다고 투덜 되지만 여전히 내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소 ^^)b 아빠를 닮아서 자주 멍~ 때린다. 제복이 참 잘 어울리는 윤찬이. 하지만 초점이 -_-;; 어느새 어린이가 되어버린 윤찬이. 어찌 저리 해맑은 웃음이 나오는지.ㅎㅎ 옆에서 유리 웃겨준다고 처형이 고생 많이 하셨다. ^^ 휴가때 찍은 수백장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