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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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엣지있는 여자야~
처남이 사준 유리 코트 ㅎㅎ 완전 돈 많은집 자식같다. ^^ 옷도 잘 어울리고 따뜻할거같다. 무엇보다 옷이 커다보니 내년까지 입일 수 있을거같다. ㅋㅋ
2010.12.19 -
유리 새 옷 입고 사진 촬영~
대구집에 간 김에 퀸스로드에 들러 양복 한벌을 구입 그리고 애기 옷 싸게 파는 매장이 있어 구경한다고 들러 충동구매로 유리 옷 3벌을 구입했다. 그래서 세탁 깨끗이하고 입혀서 사진 촬영. 컨디션이 너무 좋아 카메라를 보면서도 활짝 웃어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어두워지는 표정 결국엔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옷도 싸게 잘 구입한거 같고 입혀보니 너무 이뿌다. 활짝 웃으면 아랫니 2개가 보인다. ^^ 웃으면 아빠처럼 눈이 없어진다. -_- 하지만 귀여워 ^^ 아랫니가 제법 많이 올라왔다. 두번째 옷을 입고 다소곳하게 찰칵 ^^ 옷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이제부터 슬슬 지겨워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세번째 옷을 입고.. 이때부터 눈 주위가 빨간게 많이 심통 나 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울음을 ..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