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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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허브나라에 다녀오다.
2015년 4월 26일 봉평 허브나라에서.. 봉평 허브나라.. 유리가 어렸을때 다녀왔었는데 참 예쁜곳이라는 기억에 다시 찾았다. 4월말에 다녀왔을때는 아직 겨울의 정취도 남아있었지만 지금 5월에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도 있고 강원도 여행 중에 한번쯤 들러봐도 참 좋은곳이다. 자다 일어나서 뚱~하다. 하지만 막상 입장하고 나니 예쁘고 귀여운 정경에 기운이 나는 모양이다. 돼지다 돼지~ 맘 편히 걸을 수 있는 기차길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공간이다. 미끄럼틀도 타고.. 공을 던져 화분에 넣기 놀이도 하고.. 쓩~ 쉽지 않네.. 그래도 재미 난다. 하진이도 쓩~ 다음에는 어딜 가볼까? 터키 박물관 아~ 배고파..밥 주세요. 그래서 간단한 요기..
2015.05.13 -
봉평 허브나라
앗싸~ 달려라 달려라~ 난 손 놓고도 탈수 있다. ^^ 엄마랑 뽀뽀~ 엄마 이게 머야? 엄마 나비~ 유리 나비~ 유리야 사진 찍을때는 아빠 좀 보자 아빠 좀 보랬더니 뚫어지게 쳐다만 본다. -_-;; 하품도 하고 유리가 좋아하는 분수도 구경하고 엄마: 유리 어디 있어? 유리: 여기 여기 힘들게 돌아 다녔으니 간식도 먹고 사람들 없을때 모델 포즈도 잡아보고 아유~ 신나라 유리야 저기 좀 봐 이뿐 집이네 새한테 안녕~ 안녕~ 손도 흔들어주고 아유 힘들어~ 엄마: 아빠 어디있어? 유리: 저기~ 사진찍고 있네. 신나는 미끄럼틀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공부도 좀 하고 엄마: 유리야~ 어디가니? 유리: 안가르쳐 주지~ 유리: 엄마 어디가? 엄마: 안가르쳐 주지 -_-;; 빵 좀 드실래요~ 어라 너구리가 엄마 닮았네 ..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