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3. 18:19ㆍ추억 한장/2015년
2015년 4월 26일 봉평 허브나라에서..
봉평 허브나라..
유리가 어렸을때 다녀왔었는데 참 예쁜곳이라는 기억에 다시 찾았다.
4월말에 다녀왔을때는 아직 겨울의 정취도 남아있었지만 지금 5월에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도 있고 강원도 여행 중에 한번쯤 들러봐도 참 좋은곳이다.
자다 일어나서 뚱~하다.
하지만 막상 입장하고 나니 예쁘고 귀여운 정경에 기운이 나는 모양이다.
돼지다 돼지~
맘 편히 걸을 수 있는 기차길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공간이다.
미끄럼틀도 타고..
공을 던져 화분에 넣기 놀이도 하고..
쓩~
쉽지 않네..
그래도 재미 난다.
하진이도 쓩~
다음에는 어딜 가볼까?
터키 박물관
아~ 배고파..밥 주세요.
그래서 간단한 요기거리를 사들고 왔다.
폭풍흡입 후..
밥도 먹었으니 잠시 쉬었다 가요~
예전에도 사진 찍은 장소라서..한컷..ㅎㅎ
요기도 예전에 엄마랑 유리랑 같이 찍은 곳..
엄마 유리 나비랑 하진이 나비다.
넌 누구냐~
엄마 이게 물망초래..
혼자서 히히히~
단체로 브이~ 브이~
언니다..
나 여기 있지롱~
숨박꼭질 한다고 숨었는데 그냥 서 있어도 안보인다. ㅎㅎ
분위기 있게..
만남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엄마한테만 비밀 얘기 해줄께..
여기서부터는 가족사진..
그냥 집에 돌아오기 아까워서 밤바다 보러 강릉항에 잠시 들렀더니 애들도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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