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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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슛~
2014년 5월 18일 집앞 진천천 둔치에서.. [독수리 슛~] 멋지게 달려와서 독수리 슛~ 읭? ㅋㅋㅋ
2014.05.22 -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2014년 5월 18일 집앞 진천천 둔치에서..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세발 자전거를 졸업하고 이제 네발(아직은 네발?) 자전거를 입문한 유리.. 5살 생일 선물로 사줬더니 좋아라하고 밖에 나갈때마다 자전거 탈까?라고 물어본다. ㅎ 지금까지 세발자전거 운전석에는 유리가 앉고 하진이는 세발 자전거 뒤에 바퀴달린 의자 연결해서 같이 태우고 다녔는데 이제 세발 자전거는 하진이 차지가 되었다. 주말에 집앞 둔치에 자전거 끌고 나가서 유리 자전거 뒷자리에 하진이를 잠시 태워봤더니 유리는 신나하면서 하진이 태우고 달리고 하진이는 머야 내 자전거 생겨서 이제 앞에 탈 수 있는데 왜 또 뒤에 태우는거야?라는 표정으로 앉아 있다. ㅎㅎ
2014.05.21 -
미어캣
2014년 5월 18일 집앞 진천천 둔치에서.. [미어캣] 저 멀리서 조금 시끄러운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자 몸이 먼저 반응하는 녀석들...
2014.05.20 -
만세~
2014년 5월 18일 집앞 진천천 둔치에서.. [만세~] 집 앞 둔치에 돌계단이 2층정도 높이로 애들한테는 좀 높은데 언니가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엄마, 아빠의 만류도 뿌리치고 기어코 기어올라(?) 뿌듯해 하고 있다. 하진이가 올라가면서 비틀 비틀할때마다 바라보는 내 가슴도 같이 철렁 철렁~하니 청룡열차보다 더한 스릴감이 -_-;; 내려올때는 무서웠는지 '살려줘~' (어디서 배웠는지 높은데 올라가서 살려줘~ 가 놀이다;;;) 라고해서 안고 내려왔다. -_-;;;
2014.05.19 -
아이들이 만드는 무지개
2014년 5월 6일 포항 숲속미술학교에서.. [아이들이 만드는 무지개] 처음에는 모르는 아이들과 같이 놀이하는걸 어색해하고 손이나 발에 물감이 묻는걸 싫어하더니 어느새 같이 동화되어 무지개를 만들고 있었다. 역시 어른들의 시선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들지 말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봐주는게 가장 좋은데 그게 잘 안되는거 같다.
2014.05.16 -
둘..셋..넷..
2014년 5월 10일 함양 상림공원에서.. [둘..셋..넷..]
20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