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18)
-
가을이 시작될때 시안 미술관에서..
유리 특기 멍 때리기~ 유리야 까꿍~ 이곳 저곳 구경중.. 앗 먹을거 나온다. 먹기전에 입 닦고 손 닦고.. 음식 이름은 기억 안남 -_-;; 이것도 기억 안남 -_-;; 아웅~ 맛있어~ 음식도 먹었으니 이제 뛰어 놀아야지 랄랄라~ 유리야~ ㅎㅎㅎ 핀트 나갔다 -_-;;; 야호~ 다른곳에서 찍은 사진 한장 ㅋㅋㅋ
2011.11.29 -
유리 최근 사진
아빠~ 나 골 먹었어~~~ 덩크슛 한번 할 수 있다면~ 내 생에 단 한번이라도~ 저게 머야? 사진 포즈 사랑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ㅎㅎㅎ 유리야 좌절 금지~ ㅋㅋㅋ
2011.11.28 -
가을이다.
너무 더운 날씨에 몰랐는데 하늘을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2011.09.08 -
보문단지의 가을 끝자락에서..
결혼식이 있어 외출을 한김에 날도 좋고해서 경주 보문단지에 다녀왔다. 하지만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보문단지를 반도 못 돌고 유리도 많이 보채고 해도 넘어가면서 추워져서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다. 보문단지 참 단풍도 이뿌고 가을분위기가 많이 나는곳인데 벌써 낙엽이 다 떨어지고 대부분의 나무들이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 있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 가을도 지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좀 아쉬웠다. 유리 데리고 많은곳을 구경시켜주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 생각만큼 많이 다니지를 못하고 매일 집에만 있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년 봄이되면 유리도 아장아장 걸어다닐테니 그때 다시 유리 데리고 와야겠다. ^^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에 기분이 좋은지 활짝 웃고 있는 유리 ^^ 엄마와 함께 보문 ..
2010.11.20 -
가을 냄새가 물씬나는 대구수목원 다녀오다.
이번 가을은 유난히도 일도 많고 탈도 많아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갔는데 주말에 대구 집에 간김에 일요일 집으로 내려가기전에 대구수목원에 다녀왔다. 몇년전 갔을때는 한참 꾸미는 중이라서 이곳 저곳에 묘목만 심겨져 있거나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는곳도 많았는데 이번 주말에 가보니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오후 3시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쌀쌀해져 아직 감기가 완치되지 않은 유리를 위해 서둘러 나와 모든곳을 구경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잠시 둘러본것만으로도 가을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 내년 봄이 되면 다시 한번 찾아가봐야겠다. 그때는 유리도 아장 아장 걸어다닐테니 ㅎㅎ 생각만 해도 귀엽고 기분이 좋아진다. 차가 많아 수목원 입구에 있는 주차장이 아니라 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했더니..
2010.11.16 -
어느새 가을이..
무려 벌써 9월 1일 너무나도 빠른 시간 날은 덥지만 이제는 제법 가을냄새가 난다. 그래서 그런가 옛날 노래가 땡기고 센치해졌다. ㅋ 유리 돌잔치 할려고 준비하는데 포항에 자리 잡은지 얼마 되지 않아 하객도 별로 없을거 같고 돈도 많이 들거같은데 돈은 없고.. 하지만 유리를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꼭 돌잔치 해주고는 싶고.. 이번주는 로또를 ㅋ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