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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최초로 만든 꽃 코스모스
2014년 9월 20일 화원 유원지에서.. [해바라기가 될꺼야] [키 재기] [별사탕 가득 머금고..] [연인 사이]
2014.09.25 -
부산 기장 프리미엄 아울렛
2014년 9월 21일 부산 기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부산에 내려간김에 기장에 새로 오픈한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다. 이태리 무슨 마을을 모방해서 만든 아울렛이라는데 이태리 가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비슷한지는 모르겠고 이뿌긴하다. 와이프가 아울렛 가자길래 그냥 백화점같은 곳에서 쇼핑할줄 알았는데 오~진짜 무슨 유럽풍 마을같이 이뿌다. 1층 2층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애들이나 남자 옷 매장보다는 여자들을 위한 매장이 대부분을 차지고 있는거까지는 좋은데 진짜 가족들을 위한 배려는 전혀 없고 이뿌기만 하다. 아울렛이라면 젊은 연인끼리보다는 가족단위나 엄마가 애들 데리고 쇼핑도 많이 갈건데 이게 참 엄청 불편하게 되어있다. 먼저 유모차 빌리는 곳이 3층에 있어 유모차를 빌려 쇼핑할려면 3층까지 올라가야된..
2014.09.24 -
해운대 동백섬 더베이101 야경
2014년 9월 20일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 와이프 계모임 가족모임을 부산 해운대에서 가져 저녁 식사 후 데베이101에서 맥주한잔의 스케줄이 있어 동백섬, 마천루, 데베이101, 마린시티 블로그 사진을 열심히 보며 포인트 지점과 카메라 셋팅값 등을 열심히 공부(?)했다. ㅎㅎ 동백섬의 마천루에서 마린시티 반영 사진을 찍을려면 17mm 이상되는 광각렌즈가 필수라는데 머 나에게는 24-70이 최고이니 어떻게든 나오겠지 싶었는데.. 해운대 근처 일식집에서 저녁을 먹고 동백섬으로 이동하는데 멀리서 봐도 엄청난 인파가..더베이101에서 맥주 마시는동안 포인트 지점가서 야경 찍어봐야겠다는 셍긱했는데 ㅎㅎ 정말 어마무시한 인파로 인하여 애들 데리고 더베이101에서 맥주를 마실 수도 없었고 포인트 지점은 삼각대 ..
2014.09.23 -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Ergonomic Mouse
한동안 잘 사용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 Arc Touch 마우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그동안 눈여겨 보아 오던 Sculpt Ergonomic 마우스를 구입했다. 그동안 사용하던 Arc Touch 마우스 마우스는 휴대하기에는 괜찮은 마우스지만 영 그립감도 좋지않아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한감이 있었다. 지금까지 사용한 마우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마우스는 처음으로 사용한 퀵마우스와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인텔리 마우스와 홈 마우스 시리얼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로지텍 M705를 마지막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한 마우스가 없었는데 오~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하드웨어 명가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Sculpt Ergonomic 마우스는 최근에 터치 괴작들을 버리고 다시 만족스런 마우스를 발표한거..
2014.09.18 -
베란다 샷~
애들이랑 별 보러 가서 야경도 찍고 싶은데 아직 야경은 찍어본적이 없어 고민만 하다가 조금전 창밖을 보니 시야가 좋아 거실에 삼각대 세우고 찍어본 테스트 샷.. 아래 사진은 M모드로 셔속 10초, 조리게 f11, ISO 100으로 셋팅 후 MF로 중간보다 조금 앞에 초점 잡아 크롭한 사진인데 셋팅값 바꿔가면서 여러장 찍어본 사진 중에서 그나마 잘 나온 사진인데 영 신통치가 않다. ㅠㅠ 애들이랑 별 보러 가기전에 실력이 좀 늘어야 될텐데 걱정이네..ㅠㅠ 혹시라도 사진보고 사진 조언해주실 분들 가감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_-;;;
2014.09.15 -
창녕 우포늪에 다녀오다.
2014년 9월 6일 창녕 우포늪에서.. 연휴기간 중 유일한 자유(?) 시간인 토요일 계속 애들 데리고 가보고 싶었던 우포늪에 조금은 어정쩡한 계절에 다녀왔다. 우포늪은 누구나 알듯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늪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늪지이다. 늪지라는 그냥 막연한 기대감(?)이나 블로그의 멋진 사진만 보고 찾아간다면 조금은 충격을 받는곳이다. ㅎㅎ 그냥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거닐고 싶다면 아마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애들 다리에 모기 너무 많이 물려 눈물흘리고 싶지 않다면 모기패치는 꼭 붙이고 데리고 가길..ㅠㅠ 우포늪 가는 길.. [생명의 갈림길] [생명의 길 속으로] [기다림] [늪의 손] [낚시질] [빛을 머금다] [또 하나의 섬] [자연과 사람의 경계선] ▒ 폭우로 차단된곳이 많..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