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이야기(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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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2억 인구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네요.
http://blog.creation.net/440# ㅎㅎ 재미있네요. IE 점유율이 줄었다고 해서 IE 사용자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반대로 오히려 사용자는 늘었네요. 인터넷 사용자층이 많아지면서 기존 사용자는 새로운 사용자는 윈도우에 기본 설치되어 있는 IE로 시작을 하고 기존에 사용하든 사용자중에 불편을 느낀 유저들이 타 브라우즈로 많이 옮겨간듯.. 역시 독점(개인용 컴퓨터 OS시장) 업체의 끼워팔기의 위력은 대단하네요. 와우~ 이제는 12억 인구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니 대단하군요. 빅브라더가 현실이 될지도 어쩌면 진행중일지도 모르겠네요.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하네요. ㅎ 모든 사람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면 간접 민주주의 정치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정치도..
2010.03.17 -
와우~ IE 9 발표 그리고 HTML 5의 지원
http://blog.creation.net/439# 와우 드디어 IE 9을 발표한다네요. 오~ HTML 5 지원..플래시의 입지가 많이 좁아지겠네요. IE 6로 세상을 평정한 다음 정체성에 빠져 개발 부서까지 잠정 폐지했던 MS에서 파이어 폭스와 크롬, 사파리, 오페라등은 크나큰 약이 되었는가 보네요. 발전이 없던 IE에게 엔진 교체라는 초강력 수까지 두게 만들고 비표준을 표준이라고 우기던 MS에게 표준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일깨워줬으니까요. 얼마전에 IE 6의 장례식까지 치뤄지고 MS에서도 나름 표준을 지킨 IE 8, IE 9가 대세가 될거라고 했으니 우리나라 관공서 및 금융권등에서도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네요. 서로 경쟁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모습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기쁩니다. 다시는..
2010.03.17 -
아이폰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기능(?)들..
첫번재. 조루(?) 밧데리 조루 밧데리라기 보다는 하루 종일 쳐다보고 있으니 밧데리가 빨리 닳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만의 특화된 기능을 다 끄고 일반 폰 처럼 사용한다면 아이폰도 꽤나 긴 밧데리 시간을 자랑하네요. 하지만 그렇게 사용하기에는 돈도 아깝고 스마트폰 구입한 의미가 없어지니 밧데리 많이 먹어도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흠흠 평상시에는 크게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지만(집에서는 맥북에 꼽혀있고 회사 출근하면 노트북에 꼽혀 있으니 머 크게 불편없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충전기와 잭들을 들고 다녀야 되고 장시간 혹은 며칠 동안 외출이나 여행이라도 간다면 특히 외부에서 많이 있는다면 대략 좀 난감하게 되네요. 1년에 그런 날이 며칠 안되니 머 괜찮습니다. 그래도 밧데..
2010.03.10 -
"야근 인정해달라"..한 IT 근로자의 절규..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66&newsid=20100305095708435&p=yonhap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등을 내새우면서 구인광고하는 회사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됩니다.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지 야근 근무수당은 물론이고 회사에 침대까지 있어 모두들 철야로 회사에서 함께 먹고 자고 하는것은 기본이고 월급도 잘 안나옵니다. 회사 잘되면 챙겨줄거라고요?? 행여나 그런 생각에 회사 다니지 마세요. 혹시라도 대박이라도 터트리면 아~ 이렇게 하면 돈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에 오랫동안 함께 고생하다가 비실비실한 직원들은 다 내보내고 쌩쌩한 직원들 새로 뽑아서 다시 돌립니다. -_-;; 절대 절대 나중에 회사 잘되면 챙겨줄께가 아..
2010.03.05 -
아이폰 탈옥 할까?? 그냥 순정으로 사용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나는 아직 탈옥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인터넷에 뜨돌고 있는 멋진 아이폰 테마를 볼때면 탈옥을 하고 싶은 충동을 강력하게 느낄때도 있지만 단지 그 순간일뿐 그다지 탈옥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로 멀티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띄워서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별로 안들고 앱스토어에 $1 ~ $20사이 or 무료 앱들을 잘만 활욜하면 얼마던지 유용하고 단점들을 커버할 여러 앱들이 늘려 있고 모바일은 모바일에서 최상의 활욜을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탈옥을 하고나면 테마를 바꾸고 여러 다른 뻘작업(?)을 한다고 시간을 많이 허비할거 같아 탈옥하지 않는 이유가 가장 큰거같습니다. 언제 또다시 맘이 변해 탈옥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괜히 탈..
2010.03.03 -
Delphi 2010 Handbook구입.
http://www.marcocantu.com/dh2010/ Delphi 2010 Handbook을 구입했습니다. PDF format인 eBook으로 $28네요. 아직 인쇄된 책으로는 안나온거 같네요. 워낙에 기다려오던 책이라 애기도 태어나고 돈 들어갈때도 많고 해서 잠시 망설였지만 덥석 주문하게 되네요. 소문에 의하면 예전에 출간했던 Mastering Delphi 5등의 명저들의 계정판도 출판할지도 모른다고 하니 기쁘네요.^^ Marco Cantu을 뛰어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 델파이 만세~ 프로그래머 만세~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