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모장을 대체할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컴파일러를 띄워놓고 열심히 코딩을 하다보면 간단하게 띄워놓고 볼만한 메모장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메모장부터 시작해서 몇시간쯤 작업하면서 여러개를 참조하다보면 메모장이 여러개가 띄워지게 되고 이 메모장 저 메모장 찾아다니면서 헤메는 시간이 늘어나게 될때도 있고 또 하나 중요한 헥사 에디트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메모장은 헥사에디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몇가지 대체할만한 프로그램을 찾았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은 머니머니해도 UltraEdit. 예전에 상당히 만족하면서 요긴하게 잘 사용하다가 회사에 라이센스가 없다는걸 알고 -_-;; 지금까지 아크로 에디트, Notepad2, Notepad ++등으로 대체하..

아이폰을 구입 후 여러 케이스도 사용해보고 역시 뽀대는 쌩폰이라는 생각에 인크레더블 쉴드도 부착해보고 했으나 역시나 아이폰에는 진리의 인케이스였습니다. 인크레더블 쉴드는 다 좋으나 따뜻한 방에 오래 놔두면 쉴드가 밀리더군요. 그리고 한달쯤 지나면 색이 변질되어 보기가 좀.. 가격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와이프 몰래 인케이스 슬라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머 욕은 좀 먹었지만 그래도 케이스는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튼튼하면서도 깔끔한 마무리 그리고 확실한 보호까지 가격값을 톡톡히 합니다. 이 케이스 저 케이스 사용하지 말고 진리의 인케이스로 바로 오세요. ^^ 아이폰과 박스에 들어있는 인케이스입니다. 거치대까지 동봉되어 있더군요. 인케이스 합체(?)해서 거치대에 올려봤습니다. 깔끔한 마무리까지 역시나 ..

윈도우 7 미등록 제품으로 사용하다가 사용기간이 만료되어 윈도우 7 프로페셔널 정품으로 구입 후 노트북 포맷하고 새로 설치했습니다. 추가로 오피스 2007까지 구입.. 노트북 구입할때 들어있던 XP 쪽 사용하다가 비스타 잠시 설치하여 사용하다 사용기간이 만료되어 때마침 출시된 윈도우 7 설치..비스타와 윈도우 7을 사용하다보니 XP로는 불편해서 못 돌아가게 되네요. 요즘은 비스타와 윈도우 7 사용자들도 많아 프로그램 개발시 OS는 비스타 이상은 필수인거 같아요. 그래서 윈도우 7에서 개발해서 XP에서도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확실히 비스타 이후로 MS OS가 많이 안정화 되고 편해진거 같네요. 반면에 많이 무거워도 졌네요. 맥과 IBM계열을 동시에 사용하다보니 어떤 시스템을 사용함에 따라 정해진 OS만을..

Alto Cordless 박스입니다. 구성품입니다. (급하게 찍다보니 아답타는 빼먹고 찍었네요.) 거치대와 키보드를 합쳐놓은 모습입니다. 이동시 흔들리지 않게 자석으로 고정이 되네요. 노트북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로지텍 이름답게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키감이야 사람마다 좋아하는 정도가 다르니 딱히 말은 못하겠지만 저는 상당히 맘에 드네요. 키보드 배치도 괜찮고 여러 편리한 Fn키가 추가 되어 있어 좋네요. 특히 계산기 바로가기 키와 큼지막한 Delete키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노트북 사용하면서 항상 아래를 바라보면서 아무리 자세를 곧게 할려고 해도 조금은 구부정하게 되는데 거치대에 올리고 나서는 허리가 곧게 펴지니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해도 피로감이 덜하네요. 모양도 나름 괜찮아서 인테리어나 ..

요렇게 생긴넘인데 가격도 많이 내렸고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면 손바닥 부분이 뜨거워져 여름에는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일반 키보드를 하나 구입하려고 살펴보던 중 마눌님께서 이왕 구입하는거 거치대까지 달린 괜찮은넘으로 구입하라고 해서 마음 변하기전에 낼름 주문해 버렸습니다. ^^ 로제텍 제품이니 제품은 믿을만 할거고 모양도 맘에 들고 *마켓에서 리퍼제품으로 79,000원에 팔고 있길래 구입해려다가 15,000원정도밖에 차이 안나고 이왕 사는거 새제품으로 구입해서 오래 사용하자는 생각으로 GS*Shop에서 17% 할인 쿠폰과 포인트 500점을 사용해 95,450원에 구입했습니다. 제품 받으면 사용해보고 사진과 함께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또 하나의 지름.. 2년을 넘게 번들로만 버텨온 400D에게 50mm 1.4렌즈를 선물했습니다. 사람의 눈과 가장 비슷하다는 화각인 50mm 그래서 가장 편안한 화각을 제공하는 렌즈지만 96% 크롭바디인 400D에게는 조금 좁네요. 하지만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뽑아주는 렌즈라서 그리고 실내,외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렌즈라는 생각에 구입 했습니다. 누구나 렌즈를 산다면 다 한다는 핀 테스트.. 잘 맞네요. ^^ 색감도 맘에 들고 당분간 바디캡 렌즈로 오랫동안 함께할거같습니다. 예전에 풀프레임 바디와 화각별로 단렌즈를 모으는 짓을 하다가 -_-;; 결혼과 동시에 모두 정리하고 와이프가 가지고 있던 400D와 번들렌즈로만 버텨왔는데 ㅎ 똥순이도 태어나고해서 예쁜 사진을 남겨주기 위해 과감하게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