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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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SRH-840 구입.
집에 돌아오니 택배가 도착해있었다. DT880(32옴), HFI780, ESW9과 마지막까지도 고민하다가 결국 SRH840을 질렀다. 락, 메탈, 팝, 가요, 클래식등 딱히 좋아하는 장르보다는 좋아하는 노래가 생기면 그냥 듣는 스타일이라서 Flat한 소리를 들려주는 SRH840이 가장 적격인거 같아 선택하게됐다. DT880이 가장 마음에 들긴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포기했고 HFI780은 S-Logic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히 갈려 청음해보지 않고 선택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ESW9도 마음에 들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다는 판단에 그리고 극악의 AS로 유명해서 탈락. 헤드폰을 받아보니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택배박스 SRH840이 박스가 나왔다. 구성품은 헤드폰, 교채형 이어패드 ..
2010.11.09 -
UBQ-ES505 에이징 후 간단 사용기
첫 이미지는 구입 후 포장을 뜯고 나서 흠 상당히 묵직하군.. 어라 진동판이 좀 크네..이거 귀 아픈거 아냐? 하지만 착용해보니 꽉 찬 느낌은 나지만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다. 음악을 들어보니 흠..소리가 좀 심심하지만 괜찮은거 같네., 그리고 에이징.. 참으로 신기하다. 마치 심봉사가 눈을 뜨는 기분이랄까? 처음 구입했을때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3일동안의 에이징 후에는 이렇게 많은 악기를 사용한 음악이었나 할정도로 소리가 확 달라져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조금은 과장된듯한(?) 중저음과 쭉쭉 뻗는듯한 고음, 그리고 깨끗한 보컬 소리가 들린다. 공간감은 머 헤드폰과 비교할바는 못되지만 저가 이어폰에서 이정도 소리를 뽑아준다는것만으로 충분히 돈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한다. 음악에 따라 다르겠지만 ..
2010.09.27 -
UBQ-ES505 구입.
오랜 고민끝에 선택한 이어폰. e888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이어폰이란게 아웃도어용으로 많이 사용하기고 집에서는 스피커나 조용히 듣고 싶을때는 헤드폰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내구성 좋고 낮은 가격에 괜찮은 소리를 뽑아낸다는 ES505를 구입. 제품 받자마자 소리를 들어보니 에이징전인데도 꽤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네요, 에이징 후의 소리가 기대되네요. 묵직하고 단단하게 보이는 재질에 괜찮은 디자인.. 첫 인상은 저가의 이어폰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2010.09.07 -
우키가 선물해준 에르고 오가닉 캐리어
아기띠를 구입할 시기가 되어 인터넷을 찾아보던중 에르고가 좋다는 말을 듣고 찾아보니 가격에 헉~ 이것저것 구입할것도 많이 망설이고 있던중 뜻밖의 선물이 들어왔다. ㅋ 그것도 최고급 모델 오가닉 재질의 캐리어로 ㅎㅎ '증 우키'라고 오바로크 쳐서 선물해줘야 되는데라고 했지만 다행히 그런 옵션은 없었다. 머 어쨌든 와이프가 좋아하고 나도 좋아라하고 유리도 좋아라 한다. 이리저리 만져보니 역시 돈 값을 하는거같다. 마무리도 깜끔하게 잘 되어있고 아기한테도 편하게 설계가 되어있는거 같다. 와이프 말로는 허리를 확실하게 잡아줘서 허리도 편하고 좋다고 한다. 한가지 단점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기처네 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작아 남자는 업을 수 없지만 아기띠같은 경우는 남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사이즈가 안..
2010.08.11 -
똑딱이의 기본에 충실한 Canon IXUS 107
와이프가 유리랑 다음달부터 문화교실을 다니게 되어 DSLR을 들고 다니면서 유리 사진 찍어주기는 힘들거 같기도 하고 스냅샷용 똑딱이도 하나 필요해 구입하게 되었다. 자그마한 사이즈에 괜찮은 디자인 그리고 똑딱이 기능에 충실해 Auto로 놓고 찍으면 자동으로 알아서 최적의 상태를 찾아 찍어준다. 간단하게 찍어본 결과 결과물도 괜찮게 나오는거 같다. 예전 IXUS에 반해 구입할까 말까 참 많이 망설였는데 IXUS가 나온지도 어느새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니.. 이번 휴가때 유리 사진 많이 찍어줘야겠다. ^^ ※ IXUS 107로 찍은 테스트샷 2장
2010.08.11 -
UltraEdit 구입
고민 고민 끝에 UltraEdit를 구입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기능을 모두 제공하면서 가격이 적당한 에디트 프로그램은 UltraEdit뿐이더군요. 이제 헥사 에디터때문에 더이상 무거운 비쥬얼 스튜디오를 안띄워도 되겠네요. 여러가지 기능 설정도 하고 여러 컴파일러도 설정해놓고 할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하네요.. $59.95가 아깝지 않은 에디터 프로그램입니다. 돈 주고 구입했으니 여러 기능들을 유용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여러 기능들을 테스트 해본 후 UltraEdit의 사용법 및 Tip등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