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 풍선.
2011. 1. 8. 00:22ㆍ추억 한장/2011년
돌잔치 갔다오면서 풍선을 하나 가져왔다.
예전에는 풍선을 무서워하더니 이제는 좋아라 하면서 잘 가지고 논다.
머리를 위로 묶었다가 풀었더니 머리카락이 난리다. -_-;;
이것봐 풍선이야~라고 말하는듯한 표정이다.
풍선달고 날아갈거야~
에이~ 안날라가네~
순간 풍선을 손에서 놓치고나서 상황파악이 안되었는지 멍~하니 쳐다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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