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요즘 가장 신나하는 놀이.
2010. 12. 19. 22:46ㆍ추억 한장/2010년
걸음마를 한걸음씩 걷기 시작하더니 걷는걸 너무나 좋아한다.
하지만 아직 다리에 힘이 없어 3~5걸음 걷고 앉고 하더니 뽀로로 자동차를 잡고 아주 신나서 다닌다.
꺄악~ 꺄약~ 소리까지 지르면서 ㅋㅋ
끝까지 가거나 부딪혀서 못 움직이면 방향 돌려달라고 쳐다본다. ㅎㅎㅎ
너무 너무 귀여운 우리 유리 ^^
요즘 많이 못 놀아주는거같아 미안한데 엄마가 잘 놀아줘서 참 고맙다.
유리야 조금만 있어 아빠가 바쁜일 끝나면 많이 놀아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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