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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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발표를 보며..
9월 1일 아이팟 터치 4세대, 아이팟 나노, 아이팟 셔틀, 애플 TV, Ping 등 애플에서 많은 새로운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애플뿐 아니라 MS, 오라클, 인텔, IBM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의 신기술 발표회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부러우면서도 참 답답하다. 말로만 IT 선진국일뿐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기술적으로 발전을 못하고 있는거같다. 기껏해야 인터넷 회선 속도 좀 더 높여진거? 그리고 아이폰이(상징적인 의미로) 판매되고 있다는것정도.. 아직도 소프트웨어 개발은 그냥 사람 몇명 데려와서 몇달 밤샘 작업 시키면 뚝딱 나오는것으로 아는 기업인들이 대부분이고 회외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국내 대기업의 밥그릇에 막혀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는것이 우리나라 IT산업의 현실이다. 더이상 기술 발전도 없고..
2010.09.02 -
ios 4.1 beta3 update
예전에 ios 4 beta 버전부터 사용하면서 고생을 좀 했던 기억이 있어 4.1은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 업그래이드 할려고 했으나 4.0x의 너무나 실망스러운 상태에 참지 못하고 ios 4.1 beta3로 업데이트.. 기본앱인 메세지, 메일앱에서도 버벅거리고 전화기능도 문제가 많아 수시로 재시작을 시켜주던중 메모리 부족 메세지까지 출몰 -_-;; 며칠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일단 ios 4.1 beta3로 업데이트 해서는 4.0x대의 메모리 문제는 없는듯하고 버벅거리는 현상도 해결이 된듯하다. 지금까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중. ios 4.1 정식버전이 기대된다.
2010.08.12 -
iOS4 멀티테스킹 완전 저질이야 ㅠㅠ
iOS4 정식 발표된지도 한참이 지난듯한데 기대와는 달리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빠른 3.xx의 반응속도는 안드로메다 저 멀리로 날려버리고 느리고 버벅되고 앱을 실행종료 후 메모리 삭제 및 주기적인 재시작 해줘야 하는 상황까지 ㅡㅡ;; 멀티테스킹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한것이 아니라 편하고 빠르고 쉽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멀티테스킹 하나때문에 그 많은 이유들이 상쇄되는 느낌이 드네요. 요즘 아이폰 4의 안테나 문제로 고심이 많겠지만 iOS4의 멀티테스킹 문제가 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의 빠리빠리하고 편리한 아이폰으로 돌아와줘~~ plz
2010.07.27 -
한글(HWP) 파일 형식이 공개 되었네요.
와우~ 기다리던 한글(HWP) 파일 형식이 공개 되었네요. 몇년전에 HWP 파일 변환때문에 간절히 바랬었는데 -_-;; 좀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공개되었다니 기쁘네요. 더이상 왕따(?) 당하지 않고 서로 파일 포맷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네요. 아직도 MS워드보다는 한글이 손에 익어 손이 가지만 MS워드 파일 포맷만을(DOC)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한글보다는 MS워드만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좀 더 일찍 공개가 되어 MS워드에서 HWP파일 포맷을 지원했더라면 저처럼 한글이 손에 익어 한글을 사용하고 싶지만 타 업체에서 MS워드에서 읽을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MS워드 진영으로 넘어간 사람들이 많은데 좀 더 일찍 한글이 더이상 킹이 아니다라고 느낄때 재빠르게..
2010.07.01 -
제2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준비해서 출전해보세~~
2010.05.14 -
지금 iPhone OS 4.0 Beta 업데이트 할만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OS 4.0용 앱 개발을 하시거나 불편해도 새로운 기능을 먼저 접해보고 싶으신분이 아니면 좀 더 기다려라입니다. 역시 베타버전이라서 에러가 굉장히 많네요. 실행조차 안되는 앱들이나 실행은 되나 기능 사용이 안되는 앱들도 많고.. 요즘 바빠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평균적으로 하루에 두번씩은 재시작 시킵니다. -_-;; 한번씩 다시 3.x대로 돌아갈까도 생각들지만 새로이 추가된 4.0만의 편리한 기능들에 익숙해져 돌아가도 여전히 불편할거같다는 생각에 참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앱들이 4.0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 했으면 좋겠습니다. 돈주고 구입한 앱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때는 눈물이 T^T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