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마지막날
유리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연말과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자그마한 파티를 열어줬다. 유리야 2010년 한해동안 네가 세상에 태어나줘서 참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했다. 그리고 한해동안 건강하고 이뿌게 자라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유리를 이렇게 이뿌고 건강하게 키워준 여보야도 한해동안 고생했고 사랑해~ 2011년에는 아빠랑 많이 놀고 더 많은 세상도 보여줄 수 있도록 여행도 많이 다니자. 유리야 사랑해~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