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저녁 10시 51분 장장 12시간의 진통끝에 우리 똥순 공주님이 3.0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다행히 산모와 애기 모두 건강하네요. 옆에서 딸출산 켜보면서 애간장 다 태우신 장모님과 너무친절하게 도와주신 포항 미즈 앤 맘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간호사분들 모두 모두 감사함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