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화본마을로 떠나는 추억 여행 #2
2014년 10월 11일 군위 화본마을 엄마아빠 어릴적에서.. 화본역을 구경하고 예전에는 산성 중학교였지만 학생수가 줄어 폐교된 학교를 새롭게 추억의 장소로 단장한 엄마아빠 어릴적에라는곳으로 갔다. 이곳도 입장료는 있지만 어른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경할 수가 있다. ^^ 작년에는 가을아 놀자~라는 축제기간에 방문하여 초청 개그맨분들의 호출에 의해 앞에 나가서 잠깐 같이 공연을 했더니 맛난 군위 사과 한박스를 선물 받았었는데 올해는 아깝게 날짜를 지나고 와서 축제 기간은 아니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이 있다. 교문을 통과하고나면 도저히 유혹을 뿌리칠수 없는 냄새가 솔솔~ 풍기고 있는데 그 냄새에 따라가보면 어느새 국자와 설탕 그리고 나무 젓가락이 손에 들려 있을것이다. ㅎㅎ 언니가 맛나게 ..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