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처음 봤을때는 정신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하고 어떤 대화를 한다는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와우~ 수많은 최신 정보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 마치 자유로운 토론장같네요. 다들 자신의 얘기만을 할거같았는데 암묵적으로 일정한 주제 몇개가 정해지면서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최신 정보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네요. 애플이 iPad를 발표하면서 지금은 iPad의 방향과 활용성 그리고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문제점등까지 열띤 토론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ㅎ 누구를 팔로우해야되지라는 생각은 신기하게도 며칠 지나지 않아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위주로 많은 사람들이 추가가 되네요. ㅎ 트위터 글타래를 보고 있으면 '헉~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아~ 저런식으로 발전될수도 있구나'라..

http://leebok.tistory.com/507 벌써 iPad의 리뷰가 올라왔네요. 대단합니다. 새벽에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를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아침부터 애플의 신제품 타블렛 iPad 얘기뿐이네요. 너무 기대가 큰 탓일까요? 아니면 이제 애플의 마법이 풀릴려나? 애플의 신제품 발표할때마다 터져나왔던 헉~ or 우와~ 라는 감탄사나 감동은 아니네요. 그래도 가격하나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애플은 비싸다라는 생각을 단숨에 깨어버리네요. 과연 국내에는 언제쯤 들어올까요.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iPad는 이번 버전보다는 다음 버전의 발전된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iPad가 활성화가 된다면 대형 매체들 보다 인터넷의 자그마한 신문사, 방송 매체들의 멀티미디어 신문이나 대화형 방송들이 주를 이루게 ..

아이폰 구입 후 주변에서 카메라가 좋다길래 한번 찍어봤더니 어라 기능이 왜 이렇게 없어 줌도 안되네 -_-;; 그래도 찍어보니 사진은 괜찮게 나오네라고 생각들더군요.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은 300만 화소, 오토 포커스, 화면 터치 포커서 잡기 그리고 사진 찍기..S, L사에서 나오는 폰에 비하면 정말 초라합니다. 기본 어플도 쓸만하게 만들어놔야지 머 이래 돈도 많으면서 쪼잔한 애플이라고 생각했더랍니다. 앱 스토어에서 몇개의 앱을 받아서 가지고 놀다 보니 애플이 카메라 스팩만을 좋게하고 딱 필요한 기능만 넣어서 개발자들로부터 확장할 수 있도록 해놨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보다 기능이 더 많다면 기본 카메라 기능에 자신만의 기능을 추가할때 기존의 기능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기본 카메라 기능을 무시하고 새..

맥북 도착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빠른속도 사용자 편의성등등 다 알겠지만 어케 사용하는거야 무지하게 해맸다는 ㅎ 예전에 애플 II를 만져 본 이후 계속 IBM 계열만 만져봤더니 영 손에 안 익네요. 익숙해지려면 한참을 고생할듯 하네요. 맥북도 지르고 아이폰도 지르고 캠코더(Sony HDR-CX500)까지 지르고 이제 카드결재 크리만 남았네요. ;ㅁ; 캠코더까지 도착하면 3개 같이 사진 한번 찍어줘야겠습니다.

드디어 아이폰 구입. 16G 검둥이 구입 생각했다가 한달에 5,000원 차이고 맥북도 흰색이라서 32G 흰둥이로 구입했습니다. 19일 맥북 발송 예정이던데 20~21일쯤 도착하면 아이폰 앱 개발 하드웨어는 갖춰지게 되었네요. 역시나 듣던데로 아이폰 기본 어플은 휑하네요. 처음 구입하고 나서 쓸만한 어플이 없다는거에 당황했다가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멋진 어플이 너무 많다는거에 또다시 당황, 미국 앱스토어에 가입하고 또 다시 당황했습니다. ㅎ 필요한 앱 몇개 구입하고 몇가지는 살펴보고 있는 중..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것이 무선으로 접속할때 잠깐씩 3G로 넘어가네요. 5시간쯤 사용하고나니 3G로 1M정도 사용량이 증가해 있더군요. 무선으로 접속할때 먼저 3G로 연결하면서 무선이 있는지 체크하고 있으면 무선으로 ..

http://news.nate.com/view/20100114n00486 얼씨구~ 전날까지만 해도 애플社로부터 특허권료 받는다는 기사 일색이더니 마지막에 이런 반전이 숨어 있었네요. 그래도 국민들 세금으로 놀고 있지만은 않았구나..내가 낸 세금 死대강 사업이라는 쓸데없는곳에만 쓰이는것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상상 그 이상만을 보여주는군요. 역시나 연구원들만 열심히 개발을 하고 저 위에 높으신분들은 워낙에 똑똑하고 대단하신 분들이다보니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은 도저히 알수 없는 그런일들만 진행하시는군요. 결론은 내가 낸 세금 아깝다네요. 그래서 기업들도 그렇게 열심히 탈세를 하는가 봅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 국책 연구기관도 국민들의 세금으로 만든 특허권을 홀라당 넘겨버린다는 감히 꿈도 못꾸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