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허브나라에 다녀오다.
2015년 4월 26일 봉평 허브나라에서.. 봉평 허브나라.. 유리가 어렸을때 다녀왔었는데 참 예쁜곳이라는 기억에 다시 찾았다. 4월말에 다녀왔을때는 아직 겨울의 정취도 남아있었지만 지금 5월에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도 있고 강원도 여행 중에 한번쯤 들러봐도 참 좋은곳이다. 자다 일어나서 뚱~하다. 하지만 막상 입장하고 나니 예쁘고 귀여운 정경에 기운이 나는 모양이다. 돼지다 돼지~ 맘 편히 걸을 수 있는 기차길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공간이다. 미끄럼틀도 타고.. 공을 던져 화분에 넣기 놀이도 하고.. 쓩~ 쉽지 않네.. 그래도 재미 난다. 하진이도 쓩~ 다음에는 어딜 가볼까? 터키 박물관 아~ 배고파..밥 주세요. 그래서 간단한 요기..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