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 별빛 축제를..
2014년 10월 4일 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 아주 한적한 시골 마루에 누워 애들과 별을 보면서 별자리 얘기해주는 나만의 낭만? 로망?을 가지고 있다. 아마 아빠들이라면 대부분 꿈꾸는 그런것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마루에 누워서 쳐다보지는 못하지만 별보러 대구에서 가까운 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과 천문대에 무작정 갔다. 먼저 천문 과학관에 도착하니 생각지도 못한 별빛 축제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유리랑 하진이도 좋아하는걸 싶었지만 일단 애들은 곤히 자고 있어 혼자 내려 주변을 둘러보면 혼자만의 사진을 찍었다. ㅎㅎ [자연의 그림과 누군가의 흔적] 이곳이 원래 학교였는지 밤 12시만 되면 살아 움직인다는 어린이 동상이 있다. [전설이 있는 동상] [가을이 물들어가는..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