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대관령 하늘목장
2015년 4월 25일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한달사이에 삼양목장과 하늘목장 두군데나 다녀왔다. 지난번 삼양목장에서 양들한테 먹이 못 줬다고 아쉬워해서 다시 하늘목장으로 고고고~ 이제는 풀들도 많이 자라 많이 푸르른 들판을 볼수 있지만 이제 막 새순이 자라고 있어 동물들을 풀어놓으면 뿌리까지 뜯어먹는다고 푸르른 들판에 동물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수 없어 좀 아쉽다. 아마 5월 중순부터는 푸르른 잔디밭에 동물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수 있지 싶다. 강원도 목장은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다. 그리고 애들도 참 좋아한다. 들어가자마자 저 멀리 동물들 축사로 자동이동이다. 유리는 벌써 저 멀리 축사로 뛰어가 있다. 그런데 양은 없고 말들만 -_-;;; 아직은 많이 횡하다. ..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