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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죽여주는 이야기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대구 하모니아 아트홀에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를 봤네요. ㅎㅎ 제목 그대로 죽여주는 이야기임. 아~ 진짜 2시간 내내 웃다가 마지막의 급작스런 극 변환으로 조금 섬짓함까지.. 가격도 싸고(3 만원) 크리스마스 이브를 무척이나 재미나게 보내고 연극이 끝나면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죽고 싶어 찾아간 마돈나, 죽음을 선물하는 안락사, 그리고 바보레옹 이 세명의 죽여주는 이야기입니다. ㅎ 2시간동안 마음껏 웃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2009.12.29 -
베이비 라헬 만삭사진
포항에 있는 베이비 라헬 사진관에서 만삭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촬영 내내 재미있게 찍었는데 사진도 무척이나 맘에 드네요. 와이프가 이리 저리 알아보고 무료 촬영을 신청해서 별로 기대도 안하고 갔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사진 촬영하시는분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사진 촬영 내내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 좋게 사진 촬영한 표정이 사진에도 가득 나타나 있네요. 아내의 건강과 우리 똥순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항상 기도하며..
2009.12.29 -
신종플루 예방접종
와이프가 임신 33주인데 신종플루 예방접종 오늘부터 가능하다네요. 예방접종을 해야지 더 안전한건지 아니면 그냥 조심하는게 더 안전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언론매체에서는 안전하다고 하는데 주변의 의견을 들어보면 정부말을 어찌 믿을 수 있냐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O- 내가 알기로도 신약 개발이라는게 단기간내에 개발이 되는게 아니고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고 돈도 엄청나게 든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단기간내에 개발하는 약품은 임시방편정도??, 그렇게 단기간내에 개발을 하고 출시한지 1년도 안된 약을 도대체 어떠한 근거로 안전하다고 하는건지..-_-;; 통계라는게 최소한 몇년은 지나봐야 나오는게 아닌지 정부나 언론에서 앞다투어 안전하다고 걱정말고 맞아라고 하니 더 걱정스럽고 의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건지도 모르겠네..
2009.12.28 -
About에 올라온 델파이 2009년도 Tip
http://delphi.about.com/od/delphitips2009/About_Delphi_Programming_Tips_2009.htm About Delphi 2009년도 올 한해동안 올라온 Tip을 볼 수 있습니다. 1999 ~ 2009년까지 예전 Tip들도 잘 정리가 되어있네요. http://www.marcocantu.com/dh2010/ 내년 1월에 Marco cantu의 Delphi 2010 Handbook도 발간 예정이네요. http://sites.fastspring.com/wintechitalia/product/part1dh2010?source=webpage 이곳에서 Part 1 을 10,804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Part 1이라도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내년 1월까지 기다..
2009.12.17 -
델파이 에서 C 코드 OBJ 로 함꼐 빌드 하기.
http://rageworx.tistory.com/750 델파이로 작업을 하다보면 지금까지 C로 작성된 방대한 library가 부러울때가 있다.
2009.12.16 -
우물안 개구리..
지방에서 개발업무를 하면서 블로그등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지방 특성상 많은 개발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크게 없고 서울 출장 가는일도 많이 줄어들면서 점점 시야가 좁아진다는 느낌을 받아 일이 바빠도 시간을 내서 블로그와 트위터등을 둘러보고 있다. 역시나 점점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회사 윗분들이나 주변에 지인분들이 보시기에 컴퓨터 앞에 앉아 코딩을 해야지만 일하는걸로 생각하지만 멍하니 생각을 하고 괜히 서성거리면서 돌아다니고 공책에 낙서를 하고 인터넷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하는것도 인터넷이나 하면서 일도 안하고 논다라고 생각하기보다 모두 일의 연장으로 봐주면 좋겠다. 머 위와 같은 행동이 업무 생각만하고 업무에 관한 인터넷 검색을 하는건 아니지만(사실 다른 잡생..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