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4일 대구 허브힐즈에서 [둘이서 함께] 너무나도 더운날 한참을 놀다가 생수 한병에 빨대 두개를 꼽아주면서 서로 먹겠다고 싸우면 어쩌나했더니 둘이 같이 잘 먹네 ㅎㅎㅎ

2014년 6월 7일 유리 합창 수업이 끝나고 나니 12시 30분.. 그래도 연휴 기간인데 집에 있기에는 아쉬워 가까운곳이라도 가자고 선택한 곳이 거제도 -_-;;; 몇달전부터 유리가 배 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고(아직 배 타는게 좀 ㅠㅠ) 대구에서 거제도까지 길도 잘 뚫려 있어 2시간이면 가겠지란 막연한 생각에 1시에 출발했는데 거제도까지 3시 도착.. 우왕 굿했는데 외도 가는 선착장까지 40분..-_-;;; 외도 들어가는 배가 매진이라서 6시는 되야 탈 수 있다고 해서 갈등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기다려보자는 생각에 10분쯤 기다리니 운 좋게 날씨가 안 좋아 취소한 사람들이 생겨 4시 10분에 외도 들어가는 배에 올랐다. 인터넷으로 예약도 가능하고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할인도 된다는 -_-;;; ..

2014년 6월 6일 안동 하회마을 체험 학습장에서 [체험 삶의 현장] 하진아 떡 좀 만들어 와라~ 네 마님!!

2014년 6월 6일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기다림]

2014년 6월 6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쉼이 있는 곳] 나 불렀수~? 안동 하회마을 전통 가옥에 앉아 있으니 마음도 몸도 너무 편안해진다. 아마 바람도 지나가다 잠시 쉬어가지싶다.

2014년 5월 31일 문경새재 세트장에서.. [둘이서 같이 걸어가는 길]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의해 각자의 길을 걸어가겠지만 지금처럼 늘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고 위해주고 사랑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