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노래(29)
-
Mr.Children - くるみ
힘겨울때 들으면 다시 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드는 노래.. 그래서 예전에 일본 음악에 빠져 있을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 くるみ - Mr.Children 쿠루미 ねぇ、くるみ。 네 쿠루미 있잖아, 쿠루미 この 街の 景色は 코노 마치노 케시키와 이 거리의 풍경은 君の 目に どう映るの? 키미노 메니 도오우츠루노 네 눈에 어떻게 비치지? 今の 僕は どう見えるの? 이마노 보쿠와 도오 미에루노 지금의 난 어떻게 보이지? ねぇ、くるみ。 네 쿠루미 있잖아, 쿠루미 誰かの 優しさも 다레카노 야사시사모 누군가의 상냥함도 히니쿠니 키코에테 시마운다 皮肉に 聞こえてしまうんだ。 비아냥으로 들려버려곤 해. 손나 토키와 도오시타라 이이 そんな 時は どうしたら いい? 그런 때는 어떡하면 좋지? 요캇타 코토다케 오모이 다시테 よかった ..
2010.11.12 -
임창정 - 소주한잔 MV
소주한잔 - 임창정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난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 걸요 다시 처음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에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난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 걸요 다시 처음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바뀌어버린 전화번호를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울었어 ..
2010.10.10 -
친구 - 안재욱 MV
친구 -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때 내 어깨를 두드리며 보내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 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2010.10.08 -
충격과 공포의 포켓몬 실시화 팬무비 트레일러.
아이들의 동심, 꿈과 희망따윈 개나줘버려.. 동영상을 보는 순간 충격과 공포 그자체다.
2010.10.03 -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가수 김광석
“근데 광석이는 왜 그렇게 일찍 죽었대니? 야! 야! 광석이를 위해서 딱 한 잔만 하자!“ - 공동 경비구역 jSA 오경필 중사 대사중.. 김광석 -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 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 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010.09.25 -
거위의 꿈 MV
거위의 꿈 - 카니발 거위의 꿈 - 인순이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홀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에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20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