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
2010. 8. 9. 23:49ㆍ추억 한장/2010년
엊그제 태어난거 같은데 어느새 6개월..
처음 태어났을때 안으면 부서질거같아 안을때마다 부들부들~ 혹 울기라도하면 안절부절 했었는데
어느새 훌쩍 커서 이제 이유식까지 먹네요.
하루 하루 참 더디게 지나가는거 같으면서도 지나보면 왜 이렇게 빠른지 하루하루 지나면서 오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사진기를 들게 되네요.
지금까지 별탈없이 매일 매일 행복한 웃음을 주는 유리한테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