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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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29일
유리가 229일째 되는날..^^ 주말 외출전 한껏 차려입고 너무 귀여워서(고슴도치도 새끼는 이뿌다는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거같다. ^^) 사진부터 찍었다. 덕분에 약속도 늦고 마음만 급하다보니 원하는만큼의 사진도 나오지 않고.. -_-;; 요즘 유리가 빛의(?) 속도로 기어다니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는다. 사진 찍으려고 하면 어느새 성큼 성큼 기어오고 있다. ㅋ 그리고 애들은 다들 백만돌이라는 말이 맞는것같다. 잠시를 가만히 있지 않는다. 요즘 유일한 취미인 유리 사진 찍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거같다. 그래도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을 사진기에 담다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고..아빠가 더 열심히 쫒아다니면서 유리 사진 많이 찍어줄테니까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주렴. 사랑한다 유리야~
2010.10.04 -
유리의 모자 퍼레이드
와이프가 찍은 유리의 모자 퍼레이드. IXUS 107 구입 후 와이프가 유리 사진을 아주 많이 찍고 있다. 막 찍어도 잘 나온다고 좋아하는 카메라이다.
2010.10.04 -
홈플러스 육아교실
금요일 연휴기간이라서 유리가 다니는 홈플러스 육아교실에 따라가서 촬영. 노래와 율동을 많이 하던데 당영한거겠지만 아직은 산만한것 같다. ㅋ 그래도 유심히 쳐다보는게 귀엽다. ♡
2010.09.27 -
유리 200일 기념 사진 촬영~
유리가 태어난지 200일도 넘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100일때 그냥 넘어간게 좀 미안해서..) 셀프 스튜디오를 예약하고 사진 촬영을 했다. 포항쪽에 알아보니 레몬테라스가 평이 좋아 그리로 결정.. 촬영 며칠전에 스튜디오에 들러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예약을 마쳤다. 촬영전날까지 유리 엄마의 감기 및 유리의 피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연기할까 많이 고민하다 추석 끝나고 나면 더 피곤할거 같아 그냥 찍기로 했다. 스튜디오 사진을 처음 찍다보니 많이 긴장도 되고 나름 준비(촬영을 위해 유리 옷 5벌 + 신발 1컬레 구입) 후 사진 촬영하러 갔는데.. 이런!! 유리의 기분이 과히 좋지가 않았다. 그렇게 잘 웃어주던 아이가 거의 웃지도 않고 짜증만 가득..-_-;; 사진을 찍으려고 내려만 놓으면 난감..
2010.09.19 -
유리 한복 사진
추석때 입힌다고 와이프가 며칠을 고민하다 한복 주문하더니 오늘 와서 입혀봤다.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입혀보니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폰으로 한장 찍었다. 한복 입힐 생각을 다 하고 역시 와이프는 센스만점이다. 주말에 셀프사진촬영때도 입히고 추석때도 입혀야겠다. ^^
2010.09.15 -
유리와 우키
유리: 이건 또 머야? 눈 안깔아? 우키: ㅋㅋㅋ 유리: 나의 철권을 받아라~ 우키: 헉~ 머지?? 우키: 으악~ 유리: 내가 때린거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우키: ㅠㅠ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