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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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최근 모습.
와이프가 이유식 먹이면서 혼자서 먹는 연습 시킨다고 숟가락을 줬더니 난리가 났다. ㅋㅋㅋ 이마트 육아교실 OO 수업이랬는데 기억이 안나네 -_-;; 이제는 혼자서 잘 일어나 서 있는다. 요건 위에와 다른 이마트 육아교실 OO수업 중 도깨비 분장한거 ㅋㅋ 첨에는 피곤할까봐 하나만 보냈는데 육아교실 가면 좋아하는거 같아 2개 보내고 있다. 누구냐? 넌!! 유리^^ 잠와하는 모습 ㅋㅋ
2010.12.08 -
유리의 자는 모습들..
이녀석 자는 모습 보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ㅋㅋㅋ
2010.12.08 -
유리사진.
요즘 추워서 나가지를 못하고 계속 집에만 있는거같다. 오늘 와이프 학교 가고 혼자서 유리 보면서 찍은 사진.. 엄마가 어디가? 라는 눈빛으로 엄마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유리 이유식 너무 뜨겁게 데워져 식히는 동안 잠시 놀아주면서 사진 좀 찍을려고 했더니 요즘 빛의 속도로 기어 다닌다. -_-;; 너무나도 착하게 요로코롬 잘 받아 먹는다. ^^ 두유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컵에 담아주면 혼자서 열심히 먹는다. 잘 먹어서 좋긴한데 애들 두유 좀 비싸다. -_-;; 유리야 숨은 쉬면서 먹는거냐? 아빠가 안 뺏아 먹으니까 천천히 먹어.. 엄마 없이 아빠 혼자서 고생한다고 너무나도 착하게 이유식도 잘 먹고 간식으로 두유도 다 마시고 양치하고 씻기고 로션 발라줄때도 전혀 보채지도 않고 저녁 먹이고 나니 조금 놀다가 ..
2010.12.02 -
유리 낮잠 자는 모습.
와이프가 낮에 유리 낮잠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 ㅋㅋㅋ 토끼 껴안고 자고 있다. ^^
2010.11.25 -
유리 헤드폰 착용샷
낮잠 자고 일어난 유리 아직 잠에서 덜 깨서 멀뚱멀뚱하다. 얼마전 구입한 헤드폰 착용샷~ 애들 헤드폰 착용하고 찍은 못습이 너무 이뻐보여 헤드폰을 씌워 찍어보려 했지만 싫어한다. -_-;; 자꾸 벗어던지고 머리흔들고 급기야 울기까지.. 그나마 흔들리지 않은 착용샷 다음에 옷 차려입히고 헤드폰 착용샷 다시 찍어봐야겠다. ^^
2010.11.21 -
보문단지의 가을 끝자락에서..
결혼식이 있어 외출을 한김에 날도 좋고해서 경주 보문단지에 다녀왔다. 하지만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보문단지를 반도 못 돌고 유리도 많이 보채고 해도 넘어가면서 추워져서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다. 보문단지 참 단풍도 이뿌고 가을분위기가 많이 나는곳인데 벌써 낙엽이 다 떨어지고 대부분의 나무들이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 있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 가을도 지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좀 아쉬웠다. 유리 데리고 많은곳을 구경시켜주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 생각만큼 많이 다니지를 못하고 매일 집에만 있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년 봄이되면 유리도 아장아장 걸어다닐테니 그때 다시 유리 데리고 와야겠다. ^^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에 기분이 좋은지 활짝 웃고 있는 유리 ^^ 엄마와 함께 보문 ..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