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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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중인 유리
물을 참 좋아라 하는 유리.. 엄마 깨끗이 씻겨 주세요. 아유 개운해~ 휴가때 서울에 올라가 킨텍스 육아 박람회에서 처형이 선물해준 목욕 가운을 입고..
2010.09.13 -
어느새 가을이..
무려 벌써 9월 1일 너무나도 빠른 시간 날은 덥지만 이제는 제법 가을냄새가 난다. 그래서 그런가 옛날 노래가 땡기고 센치해졌다. ㅋ 유리 돌잔치 할려고 준비하는데 포항에 자리 잡은지 얼마 되지 않아 하객도 별로 없을거 같고 돈도 많이 들거같은데 돈은 없고.. 하지만 유리를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꼭 돌잔치 해주고는 싶고.. 이번주는 로또를 ㅋ
2010.09.01 -
유리 새 옷 입고 사진 촬영~
대구집에 간 김에 퀸스로드에 들러 양복 한벌을 구입 그리고 애기 옷 싸게 파는 매장이 있어 구경한다고 들러 충동구매로 유리 옷 3벌을 구입했다. 그래서 세탁 깨끗이하고 입혀서 사진 촬영. 컨디션이 너무 좋아 카메라를 보면서도 활짝 웃어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어두워지는 표정 결국엔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옷도 싸게 잘 구입한거 같고 입혀보니 너무 이뿌다. 활짝 웃으면 아랫니 2개가 보인다. ^^ 웃으면 아빠처럼 눈이 없어진다. -_- 하지만 귀여워 ^^ 아랫니가 제법 많이 올라왔다. 두번째 옷을 입고 다소곳하게 찰칵 ^^ 옷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이제부터 슬슬 지겨워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세번째 옷을 입고.. 이때부터 눈 주위가 빨간게 많이 심통 나 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울음을 ..
2010.08.29 -
유리가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
엊그제 태어난거 같은데 어느새 6개월.. 처음 태어났을때 안으면 부서질거같아 안을때마다 부들부들~ 혹 울기라도하면 안절부절 했었는데 어느새 훌쩍 커서 이제 이유식까지 먹네요. 하루 하루 참 더디게 지나가는거 같으면서도 지나보면 왜 이렇게 빠른지 하루하루 지나면서 오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사진기를 들게 되네요. 지금까지 별탈없이 매일 매일 행복한 웃음을 주는 유리한테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8.09 -
유리야 사랑해~
사랑스런 우리 유리 이제 제법 앉아서 잘 버틴다. ㅎㅎ 아직도 좀 머스마같지만 점점 오목조목하니 점점 여자애 티가 나는거 같다. ^^ 요즘 얼마나 많이 웃어주고 말을 걸면 옹아리로 대꾸도 해주고 애교도 장난아니다. ㅎ 귀여워~ 사랑스러워~ 사랑한다~ 유리야~
2010.06.14 -
귀여운 유리 ^^
어느듯 100일을 훌쩍 넘기고 이뿌게 자라고 있는 유리 ^^ 사랑한다 유리야~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