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제 구글의 배경화면도 선택할 수 있네. ㅎㅎ 역시 센스쟁이들.. 그래서 유리 사진으로 후다닥 변경 완료. ㅋ 왼쪽 밑에 '배경 이미지 변경'을 선택 후 변경하면 됨.

구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았네요. 요즘 계속 아이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설 연휴기간에 며칠 못들어갔다가 오늘 접속해보니 '받은 편지함' 메뉴 밑에 '버즈' 라는 메뉴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어느덧 구글을 위협할정도로 커진 페이스북과 요즘 많이 사용하는 다크호스 트위터 기능을 합쳐놓은거 같은.. 구글의 엄청난 사용자들을 단번에 구글 SNS 서비스에 끌어들일 수 있도록 구글 메일과 연동해서 나왔네요. 구글의 무서움.. 아마 당장에 구글이 유료 서비스로 전환이라도 한다면 유료로 결재를 해야만 업무가 가능할 정도로 구글 서비스를 많이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MS 못지않게 구글도 공격적이고 독과점 기업이 되어간다고 생각드네요. 구글 메일을 그렇게 많이 이용하지도 않고 다른 SNS 서비스가 즐비하다보니..

구글답게 깔끔하네요. 구글의 구글에 의한 구글을 위한 타블렛이 될듯한.. 나와봐야 알겠지만 애플 타블렛과 구글 타블렛 둘 다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노트북과, 넷북, 모바일 폰 그리고 또 하나의 새로운 컴퓨터로 자리 잡을 타블렛까지.. 애플의 iPad와 Google Chrome OS Tablet은 지금까지 나와 있는 타블렛과는 컨셉이 다르죠. 또하나 Google Chrome OS Tablet은 nVIDIA 의 Tegra 2를 사용한다니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남들과 다른 생각이 쓸데없는 생각이 아닌 새로운 생각이 되고, 더이상 주입식 교육만으로 학교 공부만 잘하는 사람은 세상을 이끌어 갈 리더가 될 수 없는 세상이 점점 다가 오는거 같습니다. 사교육비 지출로 학교 성적을 올리기보다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크롬 4.0이 나왔네요. 크롬 처음 나왔을때 빠른속도와 안정성때문에 열심히 사용하다가 불여우의 엄청난 확장 프로그램과 북마크 싱크때문에 불여우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다가 크롬 4.0 베타에 추가됐다는 정식 나오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출시가 되었네요. 속도나 안정성 그리고 확장 프로그램과 북마크 싱크 기본 제공까지 참으로 맘에 드는 녀석이네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이폰과 구글캘린더와 주소록, 메일까지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고 웹브라우즈까지 구글 크롬을 역시나 구글은 무서운 녀석들입니다.

('' ) ( ,,) 아래, 위에 붙은 구글 광고.. 다른분들 블로그 돌아다니때마다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예전에는 설치형 블로그에서만 광고 설치할 수 있어 왠지 좀 있어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멋져보이는게 나도 광고 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글루스와 네이버를 거쳐 티스토리에 정착을 하게되면서 드디어 2010년 1월 3일부터 구글 에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수 4번 ㅎㅎ 그것도 처음에 광고를 달면서 제가 한번, 와이프가 한번 클릭한것을 제외하면 순수하게 2번 클릭 됐네요. 광고를 달때만해도 그래도 1년이면 10만원정도는 들어오겠지. 돈 들어오면 우리 똥순이 맛있는거 사줘야지라는 기대감과 희망에 부풀었습니다. 지금같은 속도면 4년후에나 100달러가 되어 구글에서 수표를 받을 수 있을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