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태어난지 벌써 50일이 되었네요. 태어날때 너무 자그마한 모습에 어떻게 키우지라고 걱정했는데 너무나 잘 키워주고 잘 자라주고 있는 유리와 사랑하는 선숙씨한테 너무 고맙네요. 요즘 유리가 감기에 걸려 조금 걱정이긴하지만 감기같은거 금방 떨쳐버리고 다시 건강하고 이뿌게 커줄거라 믿어요. 유리야 사랑해~ 그리고 내 사랑하는 와이프..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