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카밀레 허브농장
기대를 많이하고 갔는데 유리의 최악의 컨디션, 비도 내렸다 그쳤다하고 무엇보다 유모차를 끌고는 도저히 다닐수 없는 길이다. 예쁘게 잘 꾸며놨기때문에 연인끼리 가서 구경하고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게 밥먹기에 딱 좋은곳. 하지만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구경해야하는 가족은 비추이다. 날따라해봐요 요렇게~ 동물이나 인형을 너무 좋아하는 유리..곳곳에 장식해놓은 조각상에 모두 뽀뽀하고 있다. -_-;;; 당나귀한테 먹이 주는 유리 비올때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꽃비빔밥과 스파게티를 먹었다.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