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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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블로기(MHS-PM5K)가 왔네요.
소니 HDR-CX500 신청 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다(20일) 포기하고 다른 캠코더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도착했네요. 첫 인상은 너무 작고 이뿌다입니다. 캠코더라기보다는 휴대폰이나 똑딱이 디카같이 생겼습니다. 360도 렌즈라는 재미난 물건도 들어있더군요.(실용성은 없을거같더군요.) 조작법도 아주 간단하여 설명서가 필요가 없고 설명서에도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_-;; 와이프도 만져보더니 너무 쉽다고 1분만에 모든 조작법을 다 익혀버리더군요. ㅎ 기능은 캠코더니까 당연히 동영상 촬영과 간단한 사진 찍기 그리고 동영상, 사진 보기 기능밖에 없습니다. 손떨림 방지 기능도 640 X 480, 1280 x 720 30p에서만 지원하고 1920 x 1080 30p, 1280 x 720 60p에서는 지원하지 않더..
2010.01.26 -
소니 캠코더 MHS-PM5K 질렀습니다.
소니 캠코더 HDR-CX500 큰 맘먹고 1월 5일날 질렀습니다. 지르기전 2주정도 이것저것 살펴보고 신중하게 질렀더랬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도 감감 무소식 전화해봐도 요즘 물건이 없다고 언제쯤 배송될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말만하고 출산일은 점점 다가오고 과감하게 취소했습니다. ;ㅁ; 그리고 소니 MHS-PM5K 바로 질렀습니다. 이넘도 신상이라서 물건이 딸린다고 여러 쇼핑몰에 오늘 바로 배송되는지 확인 후에 질렀습니다. 재고가 핑크밖에 남은게 없다고 해서 그래 진정한 남자라면 핑크지라는 생각으로 바로 결재했습니다. -_-;; 배송이 늦어져 취소한것도 있지만 캠코더 구입해서 한 10년동안 사용하자에서 점점 생각이 바뀌면서 자주 사용하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기능보다는 실용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2010.01.25 -
행복한 메세지~ 맥북 도착했습니다. ^^
맥북 도착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빠른속도 사용자 편의성등등 다 알겠지만 어케 사용하는거야 무지하게 해맸다는 ㅎ 예전에 애플 II를 만져 본 이후 계속 IBM 계열만 만져봤더니 영 손에 안 익네요. 익숙해지려면 한참을 고생할듯 하네요. 맥북도 지르고 아이폰도 지르고 캠코더(Sony HDR-CX500)까지 지르고 이제 카드결재 크리만 남았네요. ;ㅁ; 캠코더까지 도착하면 3개 같이 사진 한번 찍어줘야겠습니다.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