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2014년 2월 22일 집앞 진천천 둔치에서..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우리는 -듀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내 곁엔 항상 어둠뿐이었어 느낄 수 있는 건 나의 힘든 거친 숨소리 하나일 뿐 무너져 버린 희망 또 후회 속에 난 지내 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저 알 수 없는 빛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Rap:모든건 생각하기에 달려 있는 거야 너 그리고 나 다들 모두 마찬가지야 내게로 주어져 있는 생은 나에게 소중한 걸 나는 살아가며 이제 깨닫게 되었어 ..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