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색으로 변하고 있는 앞산 전망대
2014년 10월 18일 앞산 전망대에서.. 대구에는 앞산이 있다. 흔히들 동네 앞에 있는 산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식 명칭이 앞산이다. 어지간히 이름 짓기 귀찮았거나 딱히 특색이 없었던가 둘중 하나인거 같다. -_-;;; 하지만 험하거나 높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고 무엇보다 정상에 올라가보면 대구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기때문에 나름 야경의 명소이기도 하다. 적고보니 특색이 없거나 이름 짓기 귀찮아서라기보다는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면서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 산이라서 친숙한 앞산이라고 불리워졌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산이 좋은게 아이들 데리고도 쉽게 전망대까지 갈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있다는것..^^)b 아직 가을이 무르익지 않았지만 아마 10월말이면 완연한 가을 ..
20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