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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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 유리가 찍은 사진
2014년 10월 5일 아파트 놀이터에서.. 일요일 가까운곳에 축제 구경 가려고 했으나 일정상 무리가 있어 오랜만에 애들 데리고 아파트 놀이터에 갔다. 오랜만에 넥육이를 들고 가서 애들 노는 모습을 찍어주려고 했으나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나는 술래가 되어 애들이 잡으러 뛰어오고 있었다. ㅎㅎ 도망치면서 찍다보니 모든 사진들이 다 초점도 안 맞고 흔들림도 장난 아니다. ㅎㅎ 애들 체력은 정말 따라갈수가 없다. ㅠㅠ 중간 중간 쉬기는 했지만 2시간은 뛰어다닌것 같다. 대략 한 200g정도 몸무게가 빠지지 않았을까? ㅎㅎ 아빠 잡아라~ 잡히면 술래~난 이미 술래인데 -_-;;; 열심히 쫒아온다. 스피드~ 스피드~ 어흥~ 나는 호랑이야~ 유리는 사자, 하진이는 호랑이란다. -_-;;; 어흥~호랑이가 두발로 뛰..
2014.10.08 -
혼자서도 잘해요~
이제 혼자서 미끄럼 잘 탄다.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