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함께한 3박 4일 제주도 여행 - 둘째날
제주도 여행 둘째날은 유리 어린이집 친구 두 가족과 일정이 맞아 세 가족이 같이 다녔다. 코스는 노루생태 관찰원 ->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 점식 식사 -> 산굼부리 비는 여전히 계속 내렸다가 자미 소강 상태였다가 다시 내렸다가를 반복 -_-;;; 먼저 애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한다는 동물한테 먹이주기 체험할 수 있는 노루생태 관찰원으로 고고~ 도착하니 빗줄기가 갑자기 굵어져 실내부터 탐방하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이상하게 하진이 상태가 별로여서 사진 표정이 귀찮아~하는 표정이다. -_-;;; 노루 학습관으로 이동 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빚줄기가 약해진 틈을 이용해 노루한테 먹이주러 다시 밖으로 나왔다. 엄마 아직 비 내리는거 같은데요? 노루야 많이 먹어~ 아빠 재가 내 풀 다 먹었어~ 노루한테 먹이를 ..
2014.07.09